행복을위한 여정

오늘 ccs에 뭔가 신기한게 없을까.... 검색을 해보고 빙긋이 웃음을 짖게하는 칼럼을 보았습니다. 다름아닌 우리 부산머깨비 아우님이 국위선양을 단단히 하고 있군요... 국내버너를 이리 올려서 소개하기가 쉬운일이 아닌데, 자랑스럽습니다. 버너에 조예가 깊은 마니아인 그들도 놀라운..

오리지날 전체의것이 모두있는 엔더스100입니다. 바람막이도 특이하고 바람막이 상부에 구멍을 내고 빠이롯트가 삐죽히 나와있는 순정 엔더스100입니다. 뭐니뭐니해도 야자나무각인과 클래식 사이런스캡이 일품이지요..

얼마전 vintige한 이버너를 이베이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특이한 디자인임엔 틀림없으나, 일체식다리를 무슨이유로 절단했는진 모르지만, 절단이 되있는것으로보였습니다. 너무도 부식이 심해서 입수에 노력을 기울이지 않은버너였는데, 오늘 ccs 소개글로 올라와 흥미롭게 부속들을 관찰..

커참...저의 소장품을 따라 하라고 하는지, 아니면 제가 소장하는물품이 흔한것인지...요즘 잘도 튀어 나오내요...ㅠㅠ 일전에 lux-9입수시 저때문에 씁쓸함을 맛보게된 우리 부산머깨비 아우가 잡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양철캔과 기타등등부속은 없지만, 스토브자체는 괜찮아 보이는군요....

전체적으로 온화한모양인데, 알콜받이의 중앙 홀이 굉장히 작아보입니다. 장시간 사용가능하도록 방열판도 부착되있군요. 처음보는 실물juwel-300이기에 자료로 남깁니다.

버너헤드의 양대산맥, 즉 로러형 헤드와 사이런스헤드에서 후발주자인 사이런스헤드의 진화는 어찌이루어졌는지 살펴보고 단편적인 자료의 도출보다 흐름을 이해하는 과정을 나열해보고 싶습니다. 수많은 사이런스형 헤드의 맏형은 자료에 의하면 1897년 primus에서 나옵니다.입술부위를..

오래된 카다록에서 보이는 6B는 출고시부터 6A보다는 약간 고가였습니다. 품번을 달리한모델이 15번이고, 생긴형상은 외다리형상의 기화관 구조입니다. 상부헤드의 입술부분은 한껏말아올려, 그런류의 버너들이 다그렇지만, 특히 svea-4처럼 불길이가 수직으로 많이 올라가는 특징이 있지..

간만에 해가따뜻하게 내려쬐이는 그런 오전이군요.. 어제의 juwel-6번 탱크소개와 연개해서 barthel만의 고집스런 일체감 또는 부품의 통일감으로 작업한 내용을 한가지 소개 할까 합니다. 저에게는 아주작은 휴발유/알콜토치인 바텔리틀원더 토치가 한점있습니다. 미사용이라 그냥 눈으로..

외산버너를 위해선 영국의 ccs자료로 많은것을 배웠습니다.거의 한바퀴를 돌아본것 같습니다. 그와동시에 또다른 배움의 창은 역시 장터와 같은 이베이 인듯합니다. ccs에도 없는 여러가지 버너와 관련된 자료들을 보면서 스쳐지나가면 기억의 저편에 남을뿐 자료로써 가치가 없습니다. ..

juwel 청소부 이사람이 굴러다니는 juwel -6깡통을 하나또 입수 했습니다. 6B의 헤드를 입수하기위한 여정이 정말 길고도 멀군요... 우연히 완전 망그러진 깡통에 붙어서 나올수도 있고 어딘가 부속이 없어진 상태에서 나올수도 있겠지요.. 좌우간 "우연히"라는 의외의 경우수를 그동안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