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위한 여정

언어의 장벽이 있어 공부에 지장이 많습니다. 외계인語 같은 스웨덴 말을 쉽게 이해할수있으려면 좋으련만...... 오늘 제가 주목하는것은 1912년 자료에 수록된 동급모델들의 다른형상입니다. 알콜받이가 목대중앙에 있어야하는데, 같은 년식이면서 한놈은 연료통에 밀착을 해놓았습니다...

프리머스는 8번의 넘버링에 있어서 좀 난해한 일을한것 같습니다. 무슨이유인지 모르지만 primus no:8 primus 8 (초대형 스토브) primus 8R 시리즈... why?? 왜일까요? 0.7리터급의 오리지날 primus no:8은 1903년대의 카다록에 숫자만 써있을뿐 1920년대를 넘어서 부터는 자취를 감춰 버립니다. 동일 사이..

한국에서 국산버너 미사용품이 많듯이 스웨덴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사람들에겐 국산품이니말입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 인데, 도시락버너류는 과히 좋아하는편은 아니지만, 커참 고녀석 귀엽고 잘생겼습니다.

구을비도님과 오후에 반갑게 전화통화를 했었드랬습니다. 이유인즉 프리-4가 저의 이야기로 갑자기 좋아져 직구가 임에도 잡아오려했으나, 간발의 차이로 놓쳤다고.... 그러면서 옵티-4와 연계하여 서로 글을 주고 받은 내용을 요즘 초보들이 많이 봐서 덜커덕 한모양이라고...허허허 그..

역시 프리머스는 여기 저기 이후학이 공부하게끔 흔적을 남겨 두었네요.... 931랜턴도 본적이 없지만, 숨어 있는 932 그리고 959의 실존을 어수룩한 카다록 그림이라도 남겨 두었습니다. 1920년자료에서 1922년 자료에서...이미 1920년전에 만들어진 물건일것이나, 카다록자료에 수록되지 않았..

지인의 우리의 자랑스런 대림 -105를 소개 합니다 주관기술이오나 나름 정리하여 올리니 양해 바랍니다 모 델 명 : 대림 - 105 출현시기 : 스텐드일체형 타입이며 기술의 발전방향으로 볼때 옵티머스 00 타입의 스텐드형버너가 자리를 잡고 바탕으로 외국의 모델 모방만 하지 않고 오스카 108..

요세 좀 뜸한 스텐레스 버너중에 하나인 미광101입니다 사용감이 적은 상태이네요 황동버너에 비해 세련된 맛이나는 버너입니다 각 부위 사진으로 보시고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화기와 캡 닿는부분에 이물질이 좀 있는듯 약간에 빨간불이 올라오네요

- 예날 어릴적에 석유버너를 만져보고 직장생활등으로 그동안 잊고 살다가 우연히 황동버너를 알기 시작하여 버너를 취미삼아 수집을 하게 되었네요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그동안 묻혔다고 생각만 해 왔는데 또 다른 황동의 세계가 있었다는 것을 이제야 새삼 느껴 봅니다 그래서 관심..

오늘도 공부차 인터넷을 타고 잠시 행차를 해봅니다..^^ 뭐좀 특별한것이 없나.....찾던중 통노즐 수리방법에 관하여 구체적인 자료가 있어서 그분의 노고를 치하하며 소개 드립니다..(ccs) 국내에서도 대나무형님과 박포수형님이 그쪽으로 시도를 하셔서 성공한 예를 알고있는데, 이것은 ..

오래된버너들에서 보이는 배꼽형 체크밸브와 그안에 있는 펌핑기와의 연결부가 잘 설명된 카다록이 한장있어서 오늘은 체크밸브에 관한 사항을 이것을 중심으로 제가 알고있는 체크밸브의 구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추가로 여러분이 알고계시거나 취하신 사진 자료가 있다면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