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위한 여정

제눈에 안경이라고 초기의 버너들은 하나같이 보물로 보입니다. 이것을 쓰게된계기는 영국에서 수입하여 다시판매한자료에서 이 두녀석들이 발견되기 때문입니다. 초기스토브의 신비감이 느껴지는 명품중 명품버너입니다. 콩알같은 프리머스96의 다리가 스케치 그림에서 발견됩니다.....

버너를 좋아하다보니 별짓을 다합니다... 일전에 소개드린 스웬덴의 1920년대초 헤드 2가지를 추적하여 가다보니 이 박물관엘 이르게 됩니다..물론 걸어서 간것은 아니고 인터넷의 도움을 받아 보게되니 참 좋은 세상입니다. ccs에서도 긴덧글로 이것에 관한 궁금증을 서로 이야길 하는것..

누가 먼져 만든것인지..... Buflam 이브랜드의 역사를 알수가 없군요...회사명은: charles twigg & co Ltd인데,,,,, 버모스헤드는 나사식으로 노즐구멍을 막았고 Buflam버너는 그냥 "Pin"식으로 막아만 뒀습니다... 역사속의 진실 누가 누구것을 도용한것일까요?? 상부 그림은 버모스 특허자료, 하부..

오래전 일입니다만, 스웨덴의 명기 LUX patent no:1을 독일에서 입수 할때 같은날 그곳에 올라왔던 미사용 perfektus 10이 있었습니다. 그날 워낙 LUX가 대작이라 그것에만 집중했던 탓에 이것은 타인의 품으로 날아가 버렸었지요.. 그일을 회상하며 블로그 사진들을 찬찬히 보니 사진이 남아 있..

어쩌다 보는 도가니 입니다만, 아주자세히 나와있어 이베이에서 퍼왔습니다. 702 단봉 스토브의 강력한 화력을 이용한 금속 도가니.. 양쪽으로 불조절을 위한것인지 막음 장치가 있고 버너부위도 그런 부분이 있는 보기 힘든 디테일 사진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작고 귀여운 이차가 지나가는데, 한편에 잘 주차가 되있군요 원래 섬나라인 영국이 오른쪽 핸들이라 우측것이 많은데 이것은 미국식인지 우리와 같습니다. 크기는 국산 티코보다 약간 짧습니다. 좌우간 주인장의 사랑을 받고 잘 관리가 된 모습입니다. 클래식을 아는 멋진..

참으로 조그마한 스토브가 여러가지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ccs 자료를 모두 둘러보고 요번엔 일본 자료를 검색중 한가지 다른 디자인의 parasene 스토브를 대면합니다. 첫인상은 버모스의 로러형 헤드스타일인데, 딱히 버모스것이라고 할수도 없는, 요상한 헤드입니다.(각인이없슴) 하..

특이한 형상의 오래된 토치용랜치 993입니다. 무엇을 형상화한지는 모르겠지만, 다이나믹한 이미지 입니다.

이버너를 보면 항시 가슴속에 있는선배이신 대나무형님을 생각케됩니다. 형님의 버너는 작고 외소한모습에 애처롭게도 삼각발부분도 많이 부식되어 굵기도 얇아져 있는 버너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애착이 가고 측은하다고 언젠가 표현 하셨던것이 생각이 납니다..... 앞으로 이버너가..

일전에 우리카페에서도 소개 되었던 베수비우스 100 입니다. 좀더 사진이 선명하고 미품이라 자료로 퍼옵니다. 100이란 숫자는 스웨덴식 표기법으로 통노즐+불화구 버젼을 지칭하는데, 아메리칸 스토브 이 회사에서도 그부분을 좇아 한것은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2년에 한번꼴 출몰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