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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stadsmuseum에서 버너흔적 찾기

멀티대왕 2013. 2. 11. 22:31

버너를 좋아하다보니

별짓을 다합니다...

 

일전에 소개드린 스웬덴의 1920년대초 헤드 2가지를 추적하여

가다보니 이 박물관엘 이르게 됩니다..물론 걸어서 간것은 아니고

인터넷의 도움을 받아 보게되니 참 좋은 세상입니다.

 

ccs에서도 긴덧글로 이것에 관한 궁금증을 서로 이야길 하는것을 번역을 하여 읽어 보았으나,

그들도 모르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다만 그들은 헤드만 판매한 회사가 아니냐등등 억측을 하고 있습니다만,

헤드를 만든다는 것이 어찌 보면 버너의 핵심인데, 버너를 안만들고 헤드만 만들어 팔수는 없었겠지요..

 

하여 단서인 회사명 A.B.FORGASNINGSAPPARATER로 검색되는 것중 이 스톡홀룸에 있는 시 박물관에

그것의 활판? 같은 물건을 찾게 되는군요... 분명 스웨덴이고, 버너도 있었네요...

 

언젠가 세상에 이것과 관련된 자료가 나오겠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려 봅니다.

오늘은 저녀석의 비밀이 요기까지만 밝혀졌습니다.^^

 

 

         로러형은 아이달, 사이런스형은 제니우스 1921년 스템프가 선명한데 도대체 왜 없는것일까요?

 스톡홀룸 시박물관

 

 

            분명히 버너가 존재합니다...발견 되면 아주 특별한 버너가 될것입니다.^^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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