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위한 여정

구을비도님께서 버너크기에 관련하여 궁금증을 말씀하셔서 자료화면을 올립니다. 보시고 참조하시길... 흔한 124와 비교입니다. 작은버너는 결코 아닙니다.... 그러나....버너의 기품은 ..... juwel은 보는 관점마다 약간 다른 모습입니다만, 곡선 최강이란 밑에서 올려다본 느낌을 두고 하는..

일전에 바텔과 juwel의 각인이 함께있는 요상한 버너를 이베이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당시 RADIUM이란 각인의 사이런스 외캡을 갖고있어서 커참 이상타...하며, 자료 공부를 틈틈히 하여 보았으나, 실체를 아직 파악치 못했습니다. 재질로보아 철로된 외캡이라 시대는 그리 오래된것은 아닐..

먼나라에서 서울의 한점 장소에 모이기위해 각각 날아든 저의 애장품 JUWEL 6시리즈입니다. 많은 에피소드가 있는 각각의 이버너들을 오늘 한자리에 집합시킨이유는 존경하는 선배님에게 이중 하나를 선물 드리기 위해섭니다.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이 마음이 하나되니. 버너로 알게된 情..

보스톤 버젼의 juwel 6A는 플레이트에 각인이 없었던 모양입니다. 마치 Lovett의 그것을 보는듯합니다. 국내엔 저런버젼은 한분이 갖고 계시지요... ㅎㅎ 좌우간 쓸만한 녀석이 나왔는데, 엄청난 돌풍이 예상됩니다. 국내 반입이 되면 좋겠습니다.....제 주변에 이것에 대해 잘아시는 분들중 ..

기쁘기 한량이 없습니다. 작년부터 불경기로 여러가지 여의치 않은 상황에 좋아라하는 취미생활에도 영향이 많이 미치더군요. 하여 버너입수를 통 못하고 그냥 공부만 하고있는데, 가까운 오똑이님과 안방마님이 합심하여 이렇게 멀티가 좋아하는 svea 식구를 늘려주시는군요.. 너무도 ..

세계대전을 격으면서 유류의 공급이 엄청 달렸던모양입니다. 이카다록을 발견하여 올린사람의 설명을 보면 우드알콜(번역하면 메틸알콜)이라고 써놓았는데, 나무에서도 알콜이 추출되는지 그방면은 깡통이라 잘모르겠습니다. 좌우간 시장의 수요에 따라 프리머스의 변화는 놀랍습니다..

얼마전 만복대 형님에게서 전화가 한통 오셨습니다. "멀티야 쥬얼 다시보내마.... 한두번 불펴본 팁으로 다리하나 떯어진 버너와 함께 "... 엉겹결에...아예...형님....알겠습니다 했는데, 마음속이 그리 개운한것 만은 아닙니다... 형님도 무척 좋아라 하시는 물건이기때문입니다. 하..

1910년대의 뚜껑별도의 사이런스캡에서 변화한 20년대 중반의 제품입니다. 요증 가끔 영국에서 프리머스210에 이헤드를 장착하고 나타나는 녀석이 있는데, 헤드만도 별도로 판매를 했던모양입니다. 국산 933과 비슷한 사이즈로 서양사람입장에선 소형측에 끼었을 이버너..그래서 희귀한가 ..

1932년산 프리머스 12번입니다. 헤드의 나사산이 일반것보다 두껍고 굵으며, 45도로 올려붙은 조절기가 달린헤드가 이체롭습니다. 알콜받이 밑으로 암나사가 중간에 목대를 끼운상태에서 알콜받이와함께 헤드와 연결되는데, 목대의 구조가 아주 특이하군요.. 알콜받이 밑으로 체겔나사가 ..

엄청나게도 많았던 국산버너공장중 하나인 한성에대해선 일전에 야초님이 만드신 국산버너리스트에서 보아 알고 있었으나, 그리 흔하게 보이지 않을많큼 유통은 많이 되지 않았나봅니다. 한시대가 그리 저물어 갔고 그 결과물을 보는데, 희소해서가 아니라 이것을 만들면서 재작에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