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우리카페에서도 소개 되었던
베수비우스 100 입니다.
좀더 사진이 선명하고 미품이라 자료로 퍼옵니다.
100이란 숫자는 스웨덴식 표기법으로 통노즐+불화구 버젼을 지칭하는데,
아메리칸 스토브 이 회사에서도 그부분을 좇아 한것은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2년에 한번꼴 출몰하는 귀하신 버너입니다만.
이렇듯 좋은 품질의 물건을 보긴 어려울것입니다.
일전에 저도 도전을 하였지만, 실패할만큼 고가의 버너였습니다.
동그란 손잡이가 있는 철사는 우리의 노즐침과 같은 물건이고 실제 자세히보면 침이 살아있습니다.
특히나 별모양 주물 오덕은 제가 아는 범위안에서 손꼽는 미품입니다. 특이하게도 이버너의 삼발이는
그냥 환봉으로서, 주물오덕 하부에 구멍이 천공되어 있음으로 오덕이 없으면 삼발이를 못쓰는구조입니다.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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