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을비도님과 오후에 반갑게 전화통화를 했었드랬습니다.
이유인즉 프리-4가 저의 이야기로 갑자기 좋아져 직구가 임에도 잡아오려했으나, 간발의 차이로 놓쳤다고....
그러면서 옵티-4와 연계하여 서로 글을 주고 받은 내용을 요즘 초보들이 많이 봐서 덜커덕 한모양이라고...허허허
그러면서 프리머스-5 1912년산을 물어 보기에 알콜받이가 몸통에 붙은것이 진품이라고 조언을 하니 엄청 기뻐하시더군요...
그분이 낙찰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1912년産 이버너는 도대체왜? 몸통에 알콜받이가 닿아 있는것일까요??
충분히 목대위에 자기 자리가 있음에도 굳이 밑으로 내린 이유를 알수가 없네요....
추워서 탱크에 열전도를 더하려 한걸까요??
선배님들!! 가르쳐 주세요...ㅎㅎㅎ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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