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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대림 105 (초기형 ) 악마의뿔? (자료추가)

멀티대왕 2013. 2. 11. 22:23

지인의 우리의 자랑스런 대림 -105를 소개 합니다

 

주관기술이오나 나름 정리하여 올리니  양해 바랍니다

 

모 델 명 :  대림 - 105

 

출현시기 : 스텐드일체형 타입이며 기술의 발전방향으로 볼때

              옵티머스 00 타입의 스텐드형버너가 자리를 잡고 바탕으로

              외국의 모델 모방만 하지 않고 오스카 108 처럼 독창적,신기술의 부단한 적용을

              하던시기에  정형화된 4지관화력조절형 헤드가 정착되어가는 과정에서 독창적 시도로

              보여 집니다 시험적인 버너로써 고유모델을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보이며 널리 생산되지

              않았겠지만 독특한 버너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빛나는 정형화된 4지관 화력조절형 헤드 만들어 졌씀을

              부인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현재 출현한 것중 OSCAR- 108과  대림-105 독창적 시도에 경의를 표합니다

 

특   징  :  엔비 747 모델이 후기에 대림모델로써 정형화된 모델이라면 대림 105 초기형 모델은

              조금은 둔탁하나 모태가된 여러 모습과 시도가 그대로 보여 집니다

             

               엔비 747 를 생각하고 보신다면 각부분의 기술적용과 변천사가 느껴 지실 겁니다

 

 

 

> 4지형관 화력조절 헤드가 일정 모양으로 정형화 되기전 외국버너의 모방만을

   하지 않았다는 반증이 아닐까 합니다

 

> 정말 멋있고  믿음직 하네요

> 좌우로 V자를 그리듯이 시원하게 연료공급관이 뻗어 있네요..

 

 

> 공원의 구석진 바위에서 자태를 살포시 보여 주네요  멋있죠~~

 

>  헤드부를 보면 초창기 적용됐던 사양들이 없어지기도 변형되기도 한 모습을 느끼실겁니다

 

중요한 포인트 :  후기의 정형화된 4지형관이 아니라  2지형관에 화력 조절기 까지 장착된

                                점 입니다  그러므로써 연료공급관 굵게 채용해서

                                화구부 중량의 지지 역할도  했다는 것 입니다

                                이점은 4지형으로 가기 이전에 독창적 시도 였다는  확실한 점 입니다

 

>  사진을 보시면 정말 특이한 점이 보입니다

    화구를 보시면 화구접시부에 볼록하게 뭔지 튀어 나와 있습니다

 

>  대림 버너의 특허인 예열토치가 장착되어 있으나 747에서 보듯 토치의 각도가 위로 조금더

   치켜 올려져 있습니다

 

>  대림 105와 OSCAR-108의 자태 입니다

 

** 중요포인트 **

    과도기 버너인 이 두버너가 동일한 문제점을 앉고 있습니다 

    오스카 108이 화구접시부끝의 원형관이 살아 있다고 한다면

  

    *  OSCAR - 108은 정상적인 예열기능을 완성하지 못했다는 것

    *  대림 105는 화구 접시부 원형관이 없어 부분적 예열을 할수 밖에

        없는 구조로 대림 105 역시 완전한 후기형 예열기능을 완성 하지 못했다는 것

        입니다

   

    ** 결론은 2버너 모두 후기형에서 보이는 기술적으로 완벽한 기능을 달성하지 못했다

        점이며 그이유가 과도기적 초창기 시도에서 나온 제품이라 예측해 봅니다 

 

 

 

 

 

예열 접시부 입니다  오리주둥이 모양을  꼭 닭은 모습입니다

    후기형에서도 그대로 남아 있어도 좋을  예열부인데 아쉽네요

   

> 산야로에서 보이는 예비 노즐이 좌측에 시원하게 장착 되어 있습니다  참으로 다양한 시도를

   했던 버너임을 증명 합니다

 

> 연료탱크 접철식 삼발이가 튼실하게 보입니다

   어느버너에서든 초창기 시도는 튼튼하게 -> 실용적으로 바뀌는 모습 입니다

 

 

>  예비형 노즐이 자연과 대비되어 귀엽게 보입니다

 

 

 >  연료용 게이지가 후기에도 그대로 살아 남았죠 물론 없는 모델도 있지만

 

초기개발에서 부터 예열토치가 있었다니 그당시 대림의 기술력은 대단했던걸로 보이며

    후기형예열토치보다 머리를 치켜 들었죠?

    후기엔 헤드가 경량화 슬림화 되어 높이가 낮아지니 고개 쳐들이유가 없었겠죠?

  

 

옃에서 본모습이며  멋있네요!!!  예열토치부의 안전밸브가 동일 합니다 

 

 

 

예열접시부의 오리주둥이 연료 공급도 쉬웠겠지만 나름 멋도 있네요

    라이온 하이커 124에서 주둥이가 약가 튀어나오 표주박형태를 띠고 있지요

 

 

너무 대단한 녀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화구접시부의 우측하단에 볼록관이 보이시지요 !

    보시다시피 화구접시부에 예열용 원형관이 없습니다

    이볼록관이 예열관기능을 수행 했습니다

 

아래 예열관을 보시지요 우측의 볼록관을 잘 보세요

볼록관이 ㄱ자형태로 예리하게 꺽임이 보이시죠?

 

이사진을 보니 예열관의 입체적형태가 추측 되실 겁니다

 

>  중요 포인트  :  좌우 연료 공급관중

                                좌측관은 지지역할만 수행하고

                                우측관은 연료공급지지역할동시에 수행합니다

 

   **  연료의 흐 : 연료통 ->우측의 연료공급관 - > 화구접시부 볼록관 -> 노즐

                           좌측관엔 연료 흐름 없씀.

 

                ** 결론은 초기 대림 105는 2지형관의 헤드를 사용 했습니다

 

> 회원여러분의 논란이 된 에어펌프 실린더손잡이부의 나사 입니다

   아마도 에어펌프캡이 현재 제치가 아닌걸로 생각되고 (제치라면 625처럼 캡에

   실린더손잡이 잠금 나사부가 있어야)

   자세히 보시면 손잡이 아래 삯은 고무링(오리지날)이 보이죠  이걸로 연료 누출방지를 위한

   2차 밀페가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아마도 포에브스 625 처럼 편의성을 위해 미사용이나 운반시 덜거덕거림 방지를 위해

   나사로 잠궜을 것으로 보입니다   ( 또한 다양한 기술의 시도 입니다)

 

 

 

 

 

 

 

 

 

> 마지막으로 위의 설명을 읽으시고 보시니 구조가 이해 가실 겁니다

 

> 저정도의 예열관으로 충분한 화력을 발휘 했을까요?

   저도 모르고 추후 화력운용 동영상을 올려 보겠습니다

 

 

   정리해보면 불완전한 구조임에 분명하나 정말 소중한 우리의 자산 입니다

 

>  버너의 자태가 이렇게도 아름다울 수 있구나 싶습니다

 

 

 

 

 

 

 

 

 

우리의 버너가 모방만을 하지 않았다는 것  입니다

    자부심을 가져도 될듯 합니다

 

 

 

 

 

 

 

아울러 다시금 앞세대 어른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얼마나 예쁜가요!  대림 105, 오스카 108 ,산으로버너

 

한번 외치시죠?   한국버너 만세~~~!!

장문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출처 : 황동버너
글쓴이 : 강화도령(이강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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