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vintige한 이버너를 이베이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특이한 디자인임엔 틀림없으나, 일체식다리를 무슨이유로 절단했는진 모르지만,
절단이 되있는것으로보였습니다. 너무도 부식이 심해서 입수에 노력을 기울이지 않은버너였는데,
오늘 ccs 소개글로 올라와 흥미롭게 부속들을 관찰할수 있었습니다.
특이한 형식의 나비연료캡, 그리고 기화관옆면에 용도 불문의 밸브가 장착되있고,
더 특이한것은 체크밸브의 구조라서 소개 올립니다.
탱크상부에 삭아서 눌려버린 자욱이 3군데인데....커참 어떤모습의 삼각발인지...
특이한 형상의 체크밸브 구조입니다.
진정한 마니아의 손길로 불꽃이 재 탄생합니다.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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