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위한 여정

optimus 00의 영국수출모델인가봅니다. 짧은다리에 가지런한 수납법이 잘표현되있군요... 삼각발 수납브라켓이 기존거와는 또다른 형상입니다. 오똑이님의 옵티00 초기형에 이 수납케이스이면 금상첨화일듯 싶습니다.

1880년에 만들어졌다는 빅토리아 스토브는 아시다싶이 스베아버너의 원류입니다. 저의 애장품 스베아800,801헤드의 원조이기도한 이버너의 각기다른형상을 보면서 후대에 누가 손을댄것인지..의문이 생깁니다. 첫번째사진은 미국마니아의 모임시 출품된 빅토리아버너이며, 두번째의 사진..

하루종일 장난감 96을 갖고 즐거웠습니다... 사이런스캡 이젠 불붙이지 말아야지 싶습니다..ㅎㅎ 작지만 강력한 화력 할아범버너의 심장은 아직도 청춘입니다.... 구을비도님이 분양해준 연료깔데기가 엄청 커보입니다.. 몇대좀 맞았습니다...요건 라디우스20 프리96 /15년산에게 머리를 빌..

버너를 좋아하는사람들에게 가장좋은 선물은 역시 버너일것입니다. 특히 좋아하는 방향에 맞는 버너는 더더욱 기쁨을 주는군요.. 그동안 버너를 한점 한점 들여놓으면서 느낀것이지만, 이상하게 저와 궁합이 안맞는지, primus 계열중 210과, 96의 초기모델인 요 손톱다리모델들과는 인연이 ..

사진 1장과함께 대물버너 optimus -3과 optimus -2을비교해봅니다. 기록상 no:3은 7pint이고, no:2는 4 1/2pint입니다. 덩치큰 그들에게도 이버너들은 커보입니다.^^ 좌가 no:3 우는 no:2

가정용버너가 크면 얼마나 클까요?? 비교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오덕외경은 13인치(34센티미터) 탱크용량은 8핀트 이버너를보니 문득 물건너 아메리카의 버너취미하는거구의 수집가가 이것을들고 빙긋웃는사진이 생각나는군요...^^ primus 210이 마치 96사이즈로 보이는 착시현상이 생길정도..

가정용버너가 크면 얼마나 클까요?? 비교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오덕외경은 13인치(34센티미터) 탱크용량은 8핀트 이버너를보니 문득 물건너 아메리카의 버너취미하는거구의 수집가가 이것을들고 빙긋웃는사진이 생각나는군요...^^ primus 210이 마치 96사이즈로 보이는 착시현상이 생길정도..

서울에서 길떠나는길에 첫해를 보았습니다. 눈많이 온 호남쪽이 가보고 싶어져서 마이산으로 목적지를 정하고, 한적한 고속도로를 달려, 순백의 눈세상에서 그곳을 둘러보고 조용히 한해를 시작 했습니다.

스웨덴 어디 미술관에 있나봅니다. 천장에서부터 그네줄을내려 버너를 달아놓았는데, 연꽃모양의 황동접시엔 뭔가를 볶았는지, 흔적이 있군요... 그림 감상하면서 그들은 땅콩을 먹나봅니다.

ufo헤드의 지존 primus와는 다르게 하부쪽만 소음기 구멍이 있는 사이런스캡입니다. 구조는 속캡이 따로있는것이 아니고 천장의 높이/ 즉 캡내부의 공기 역학을 이용 헤드엔 튜브만 있는구조 입니다. 불을 꺽어서 위로 올려주기위해 요즘식의 사이런스 헤드와는 달리 둥그런 외각이 오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