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위한 여정

작년여름 공작산 수타사에가서 잠시 놀다온적이 있었는데, 그때 이녀석을 지참하고 가서 닭백숙을 해먹었었지요.. 탱크가 좀 지져분해졌었는데, 오늘 요녀석을 따뜻한물에 담궈 퐁퐁이로 정성들여 닦아주니 깨끗해 졌습니다. 목욕후 그냥 둘수도 없고 새로받아온 석유를 먹여주고 시스..

첫인상은 comet no:6 같습니다. 그것을 카피한것인지는모르지만, 페인트버젼이고 불분명한 브랜드이군요...

토요일이면 당겨보고싶은마음에.. 저번에 불이좀 약하다....생각이들어 오늘다시한번 가동해봅니다... 붉은입술에 참아왔던 응어리를 맘껏 세상에 쏟아내는 스베아-4........보기 좋습니다.

놀라운 버너이군요... 카다록에서만 대면했던 프리머스 9가 출현을 했습니다. ccs의 겔러리에서도 실물사진은 빠져있는품목이지요.. 1903카다록엔 제가 소장한 optimus -1과 똑같은 형상을 하고있는데, 이것은 손을 댓는지, 목대의 나비와, 분리식이면 당연히 있어야할 센타마게도, 탱크상부..

이게 본것의 마지막일듯 합니다. 다른회원님들이 보신것이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영국도 하나쯤은 있을것도 같은데, 자료를 검색해보아도 없군요... 2차대전때 독일과 치고받고 맨달하더니, 카다록이 다 타버렸는지 못찾았습니다..^^

부산머깨비 아우님이 보았다하여 검색을하니 ccs의 그림파일속에 레볼트의 실물사진이 2장있군요..^^ 요 토치는 버너자체의 연료캡을 위에 체결한것같지는 않고, 에어밴트있는 기종에도 맞게끔 설계가 변경된듯, 포스터 사진과는 다른형상입니다. 저것만 따로 구하긴 어려울듯하고, 버너..

국산스토브와는 조금은 다른형상의 토치가 버너에 붙어 있습니다. 덴마크에서 만든것입니다. 라디우스118랜턴에도 적용된사례가 발견됩니다. 아랫그림은 자세히보니, 라디우스의 버너같은데, 구조가 좀 특이합니다. 통상라디우스버너는 연료캡과 그밑에 옆쪽에 에어벤트가 나온것이 흔..

독일버너중 얼굴보기가 하늘에 별따기 같이 어려운 버너중하나입니다. 특이하고도 소형인 사이런스캡을 머리에 이고있는 모하 00은 국내에 한고수님이 소장하고 계시니 대리 만족을 합니다만, 카다록이라도 발견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2차대전 원점에 있었던 그모든 자료가 ..

분양받은 군용공구통에 사이런스헤드가 하나들어있었는데, 판매하신분은 /캡은 버모스가 맞지만 아랫부분인 헤드는 어디것인지 불분명하다고 표현을하셔서 받아보니 실제 각인이 없음으로 어디것인지는 금방 알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수많은 스웨덴산 사이런스헤드를 기억해내며 ..

구을비도님께 최근에 분양받은 군용부속함입니다. 튼튼하기가 이루말할수가 없군요.. 버너좋아하는 제입장에선 작고 앙증맞은 보석함같습니다.^^ 프리머스수리킷이2개 있지만, 너무작아서 수납의 어려움이 잇었는데, 요것이 딱 생각했던 그런물건입니다. 구을비도님 잘쓸께유.... 공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