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버너중 얼굴보기가 하늘에 별따기 같이 어려운 버너중하나입니다.
특이하고도 소형인 사이런스캡을 머리에 이고있는 모하 00은 국내에 한고수님이 소장하고
계시니 대리 만족을 합니다만, 카다록이라도 발견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2차대전 원점에 있었던 그모든 자료가 모두 타버렸는지, 아쉬운 대목입니다.
요 모하 no:1은 어디메 있는것일까요...
옵티와 라디우스식의 사이런스헤드입니다.
버너에도 시대를 풍미하는 유행같은것이 있었나봅니다.
어느회사에서 좀 독특한것을 만들면 우르르르......^^
일전에 보기힘든것 나왔을때(radius19), 알면서도 탱크가 맘에 안들어 방관했더니,
두고두고 후회스럽습니다...^^ 그것이 버너와의 인연인듯 싶습니다.....
ufo헤드에 한술더떠 나비나사캡...ㅠㅠ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