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위한 여정

친구 안방이 좋아할 아주 귀여운 버너입니다. 도시락속에 작고도 정교한 물건이 들어있네요... 불조절기까지 제대로 보존된 조금은 생소한 핀란드産입니다. sweden stockholm 기계박물관에 소장되있다고합니다. 오스트리아의 노코/ 독일 juwel-22와 견주어도 전혀 기죽을 스토브가 아닌듯합니..

선배님의 길안내로 독일인 수집가방엘 가서 이것 저것 그분의 컬랙션을 구경하다보니, 유독 눈길을 끄는 버너한점이 있습니다. 흔하지 않은 네델란드産 버너입니다. 탱크의하부쪽으로 갈수록 juwel-6을 닮은듯하고, 상부는 optimus-45식의 둥그런 어깨를한 요상한 조형미를 주는군요... 우찌 ..

오래된버너들에서 보이는 배꼽형 체크밸브와 그안에 있는 펌핑기와의 연결부가 잘 설명된 카다록이 한장있어서 퍼왔습니다. 체크밸브의 점검을 위해 겉으로 빼놓은것은 좋으나, 충격에약한 내구성을 갖고 있음으로 여러분들께서는 연료통 청소하실때 쇠구슬이나 기타물질을 넣고 너무..

안녕하세요... 프리머스의 이단아? 좌우간 1911년부터 각인을하기 시작한 primus버너중 유일하게 각인을안해서 후대에 햇갈리게하는 primus 70버젼입니다. 70,70L,70K가 있는것으로 압니다. 고수님이신 대나무님의 70K버젼은 희안하게 각인이 되있었습니다. 각인이란것도 참희안하더군요....저번..

정말이지 버너의 세계는 넓은것 같습니다. 듣도 보도못한 브랜드......커참... 분명 스웨덴 각인인데, 품질이 좀 스웨덴것 답지가 않습니다. 스핑크스는 영어로 sphinx인데.....sfinx는 도대체 무슨뜻일까요? 스웨덴식 스핑크스를 그렇게 부를지..모르겠습니다. 평범해보이는 no:2급버너 입니다..

해외자료를 보다보면 만든회사를 알수없는 버너만 모아놓고 서로 토론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저도 가끔 들여다 봅니다만, 이버너는 누구나가 그렇게 생각할수 있듯이, hasag이나 bat의 형상입니다. 그러나 어디에도 그런각인은 없고 유일하게 왕관마크가 힌트인가봅니다. 요 왕관마크와 ..

요즘 주목을 끄는 버너가 나타나질 않는군요... 고요한 수면에 미동 안하는 찌를 바라보는 느낌이군요..^^그렇게 세월을 기다리며, 우리집차를 우찌 이쁜이 작업을할까...잠시 생각해봅니다. 전방에 윈치를 달아놓았는데, 윈치고리를 걸어둘 샤클을 해붙이기가 프라스틱 범퍼라 여의치가 ..

멀티 입장에선 올해의 마지막 수집품입니다. 일전에 어느 과학자가 표현했듯이, 나이를 먹는다는것은 하루해가 짧게 느껴 질때라고 합니다. 생쥐의 심장박동수와 코끼리의 심장박동수는 분명 다르다고 하네요.... 박동수가 빠를수록 길게 느껴지고 늦을수록 삶이 빠르게 지나간다는 진..

올한해는 특이한 버너를 많이 수집한 그런해이군요.. 2010 대미를 장식할 stove가 도착을해서 이렇게 소개드립니다. 탱크사이즈는 no: 1급으로서 좀 큰편이지만, juwel patent 버젼의 기술을 이어받아 속캡이 헤드와 한몸인 그런 녀석이군요..... 펌핑기도 폭27미리정도의 juwel-6와 거의 유사합니..

정말이지 갖고싶은 차입니다... 몇일전 랭글루피콘오프버젼과는 또다른 맛이 나지요?? (영국서 사진퍼옴) 외국에선 다양한 버젼이 존재합니다. 우리와는 문화가 달라서 픽업도 문짝하나짜리 2개짜리 등등... 역시 한국에서의 편의성의로는 롱바디 스타일의 요 110이 좋습니다. 최신 버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