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위한 여정

음...토요일이라 날씨도 풀려서 회원님들이 가족들과 외출을 많이 하신듯, 카페가 한산하네요... 친구 안방이 모진각오로 금연중에 있는데, 동참하고 싶은마음은 굴뚝같은데, 저에겐 금연을 방해하는 한가지가 더있습니다. 한 5년전에 지인에게 선물받은 물건인디... 너무도 아까워/ 애장..

조용히 휴식을하고 있는 우리집 보물 스베아8번이 고물버너라 불이 안붙을것이라고 의심?을 하는 분이계셔서 처음으로 2번째 사진을 올리오니 이해해주시기바랍니다.^^ 근100여년된 버너 그래도 본업에 충실히 불 잘붙습니다. 할아버지버너에 약주한잔올리듯 알콜받이에 조심스레 한잔..

앞전페이지의 미사용121스베아가 320에 국내 반입이 된듯합니다. 320클럽 생각을 하니 문득 325에 어디로간 옵티100통노즐버너를 떠올리게 됬습니다. 고풍스런 디자인에 전기형특색인 연료통에서 바로뽑은 에어밴트며, 연료마게가 1910~1920년대에서나 썼던 각인과 모양새를 갖춘 희귀..

그런데... 옵티100도 전/후기 모델이 다른가 봅니다.. 일전에 325불에 날라간 전기형 옵티100통노즐은 불나발옆면에 한쪽당 선명한 두줄 주름이 있었고 제가 보유한 사이런스캡이 함께 있었는데, 후기형은 불나발에 주름이 없군요... 영국/자국내배송이라 손을 쓸스없네요...시작은 20파운드...

간만에 식구를 하나더 늘렸습니다. 오늘소개드릴버너는 radius15입니다. 평범해보이지만, 하나하나부속을 조립하면서 잘만든물건이구나~를 손끝으로 느낌니다. 양철 연료깔데기, 그리고 방열판, 그리고 임금님 햇빛가리는 연같이 생긴 난로와 거치대가 주목을 끄네요...난로의 재질은 쇠..

또다시 출몰한그자의버너...스베아121입니다. 요번엔 어쩔라고 그런지. 라디우스. 스베아.옵티.프리머스칸에 그림이 전부뜨겠끔 만들었군요....프리96좋은것도 그자의 품에있는지...지역과 출품자가 똑같은것 같군요,,, 참으로 안타까운 스베아121입니다..더불어 96도... 요건 다른그림인데....

오똑이님이 96사이런스캡을 말씀하시기에 자료차원에서 100시리즈 사이런스캡을 올립니다. 프리머스100사이런스캡은 버너와함께 물건너온녀석이고 스베아100버너는 한국에 살고있던버너인데, 당초 사이런스캡이 없었습니다. 우연히/ 정말이지 기가막히게 제치를 일본에서 발견하고 사생..

추억의 차이나칼라 검정교복이 문득 떠올라 블로그를 뒤져 사진몇장올립니다. 문지기 멀티대왕 조병선인사드립니다. -꾸벅- 정확히 30년전 17세 고1시절 태권도반 친구들과...한녀석이 머리가 길죠? 몇일있다 교련선생에게 걸려 옆머리 바리깡 맛을보았습니다.^^ 교내이발소 아저씨가 빨..

영국이베이에 2건이 지나가다걸리네요.. 1910년대산 숏다리 그러나...플레이트가 요즘것처럼보입니다.. 같은 영국이베이에 있는옵티96 그런데 깡통오른쪽 앞에있는것은? 저것도 사이런스가 있었을까요?? 같ㅇ

안녕하세요? 마나슬루 350그림을 보다보니 잊었던 포에부스625 알콜받이가 생각나서... 헤드를 돌리게 됬습니다. 포에부스가 이쁘고 아담하긴한데, 영~ 알콜받이부분이 저는 불만입니다. 페인트도 까지고 타버리다보면 아주 흉물스럽습니다. 그래서 선물받은 통노즐용 알콜받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