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전페이지의 미사용121스베아가 320에 국내 반입이 된듯합니다.
320클럽 생각을 하니 문득 325에 어디로간 옵티100통노즐버너를 떠올리게 됬습니다.
고풍스런 디자인에 전기형특색인 연료통에서 바로뽑은 에어밴트며, 연료마게가 1910~1920년대에서나
썼던 각인과 모양새를 갖춘 희귀버너였습니다. 무엇보다도 보석같은 사이런스캡을 별도로 갖춘
그런버너였는데....
오늘은 그것과 후기에 만들어진것의 비교입니다.
국내에도 1~2점은 있는듯합니다만, 전기인지 후기인지 모르겠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전기형 완전한 연료통은 소장하게됬습니다만,
후기형과 다른 불나발구조와, 플레이트는 아마도 구하기가 쉽지않을듯합니다.
전기형 연료통입니다. 에어밴트가 연료통에서 별도로 나와있습니다. 연료마게는 1910년대의 프리96디자인과 비슷합니다.
각종부속중 눈에띄는것은 2줄의 주름이 있는불나발과 -자형플레이트,그리고 사이런스캡입니다.
후기형 합체사진 전기형과 달리 약간씩 부속품의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주름없는 불나발과
접시형 플레이트, 그리고 연료마게와 에어밴트도 위치와 모양이 바뀌었습니다.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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