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차이나칼라 검정교복이 문득 떠올라
블로그를 뒤져 사진몇장올립니다.
문지기 멀티대왕 조병선인사드립니다. -꾸벅-
정확히 30년전 17세 고1시절 태권도반 친구들과...한녀석이 머리가 길죠? 몇일있다 교련선생에게 걸려
옆머리 바리깡 맛을보았습니다.^^ 교내이발소 아저씨가 빨래비누로 머리감겨주며 손톱세워 벅벅벅
감겨주던 그 손맛을 지금도 기억합니다....
북한산성에서
25세 군대 상병시절 재대하는고참과 한장/왼쪽모서리 땅에앉아있는 이등병이 의과대생이었는데, 지금은어디서무얼
하는지...알수없군요...
그렇게 세월은 흘러 버너와 랜턴세계에서 삶의 기운을 얻습니다.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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