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위한 여정

일전에 아는분에게 마나슬루121 산그림없는것을 하나 선물한적이 있었는데, 역시 마나슬루121은 산그림각인이 되있는것이 좋아 보입니다. 낙찰가 12,500엥이어서 보기만 하였지만, 일본사람들은 마나슬루121에 대한 향수가 짙은가봅니다. 스베아121을 카피하여 만들었는데, 아무래도 원본보..

일전에 아는분에게 마나슬루121 산그림없는것을 하나 선물한적이 있었는데, 역시 마나슬루121은 산그림각인이 되있는것이 좋아 보입니다. 낙찰가 12,500엥이어서 보기만 하였지만, 일본사람들은 마나슬루121에 대한 향수가 짙은가봅니다. 스베아121을 카피하여 만들었는데, 아무래도 원본보..

특이한 헤드만 찾아보려고 노력중 발견한 카다록상의 헤드를 보니 정말이지 재미있게 생겼습니다. 실존제품은 본적이 없어서 알수 없지만, 간단하면서 미려한디자인으로 보입니다. 1) 카본청소를 위한 나사인지는 모르나, 그렇다면 정말 간단히 청소할수있는구조이군요. 2)위의 그림의 ..

어제 저녁 눈이 막~ 쏟아질쯤 금산님의 아파트지하실에서 두사람이 번팅을 했습니다. 버너케이스를 구매했었는데, 상당히 두꺼워서 견고하고/ 실용적이라 소개드립니다. 다른뜻은 없아오니,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사실저는 대형버너를 좋아하는편이라 45사이즈정도가 들어갈 깔끔한 케..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오매불망 마음에 품고있던 명작 스베아40입니다. 거의 그분이 道를 닦는 마인드가 아니라면, 그분의 품에서 저에게 오지못했을... 너무도 소중한 버너입니다. 우리집 버너순위를 단번에 갈아업고 넘버1지위를 얻었습니다. 스베아를 공부하고 이렇게 기쁠수가 없는 ..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저는 통노즐버너를 상당히 좋아하는데, 스베아100, 프리머스100, 옵티100 요렇게 구한상태입니다. 옵티100은 전후기 연료통을 모두 소지하여, 3+1의 상태에 있습니다. 앞으로 라디우스, 엔더스..등등, 일송정님의 자료제공에 따르면 갈길이 멉니다만, 꾸준히 노력해서 ..

오후에 비가온다고하는 봄날 하루 입니다. 멀리 고마운님을 찾아 뵙게 되어 즐거운데, 소중한소장품을 이 후학에게 물려 주시는군요... 이 상태의 물건을 다시 구한다는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라는것을 눈빛으로 교류하며.... 감사하고 감사한마음으로 가슴에 안고 돌아와 이렇게 세상..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날씨가 완연한 봄날씨 이군요... 제가 있는서울은 그 어느겨울보다도 눈도 많고 추운겨울 이었습니다. 오늘은 만복대님이 올리신 오리지날 실버츠(지베르트)대형버너를 구경해서 눈이 즐겁더군요. 그것을 보면서 문득 요런형식의 오덕이 필요할것같아 자료로 올려..

오래된 primus11입니다. 연도표시 각인이 없는것으로 보아 1911년 이전産으로 보입니다. 불행히 약간의 딩과/ 초창기 버너들에서 보이는 가락지형스토퍼스타일 삼각발중하나가 결손이군요. 자료차원이오니, 보시고, 연료통발의 둥그런형태가 인상적인 그런버너입니다. 또한 오덕도 고풍스..

자료차원에서 올립니다. 문헌상 프리머스70은 1923~1930까지 생산되었다고 합니다, 1931년부터는 프리71로 바뀌어서 알콜받이도 사라지고, 조절벨브도 생긴모델로 출시가 되었다고 하는데, 역시 초창기들의 변화는 과거의모습을 많이 닮아 미련을 떨쳐내지못한 인상입니다. 외형상 70과 똑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