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오매불망 마음에 품고있던 명작 스베아40입니다.
거의 그분이 道를 닦는 마인드가 아니라면, 그분의 품에서 저에게 오지못했을...
너무도 소중한 버너입니다.
우리집 버너순위를 단번에 갈아업고 넘버1지위를 얻었습니다.
스베아를 공부하고 이렇게 기쁠수가 없는 순간입니다. 순간이 영원이 되길 바라며...
이것의 크기는 흔히 말하는 00사이즈, 입니다.
초창기시절의 화려함을 고대로 응축한 부품부품마다, 스베아의 장인정신이 묻어나는 그런 멋진버너입니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스베아8번과 많은부분이 흡사합니다만, 귀여운것은, 그것의 축소판 이란것이지요..
수집의 즐거움은 이런것에서 찾을수 있나봅니다.
세상에 버너는 참으로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그러나 공부를 하면할수록, 클래식버너로 빠져드는 제자신을 보면서,
버너의 아름다움은 역시 초기모델들이 줌을 알게됩니다.
하염없이 제 눈길을 잡아두는 이녀석의 묘한 매력에, 이 봄날 더 없이 봄볓은 따뜻하군요...
스베아전용 스페너와 알콜병
각종각인이 주는 느낌은 역시 아름다움입니다.
헤드마게
나비연료마게
펌프와 튼튼다리
배받이도 상태가 좋습니다.
체크밸브
관상용조립
혹부리 알콜받이와 전용 점화기
심플한 헤드 각인
소형이지만, 당당한 멋이있습니다.
121은 다섯줄인데, 이것은 여섯줄 각인 입니다.
두툼한 에어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