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나슬루 350그림을 보다보니 잊었던 포에부스625 알콜받이가 생각나서...
헤드를 돌리게 됬습니다.
포에부스가 이쁘고 아담하긴한데, 영~ 알콜받이부분이 저는 불만입니다.
페인트도 까지고 타버리다보면 아주 흉물스럽습니다.
그래서 선물받은 통노즐용 알콜받이를 껴보니...구경 차이가 나네요.
차후 들어갈만한 가락지를 만들어서 구경폭이 없도록해야 겠습니다.
알콜로 불을지펴 가열후 몽키로 돌리니 쉽게 돌아갑니다. 마지막은 다리를 이용 빙글빙글 돌립니다.
구경차이가 있어약간 흔들릴수 있군요.. 쐬기형 가락지를 가공해서 넣어주면 흔들림은 없을겁니다.
차가운상태에선 완전 잠기지않아 내연소한번 일으키고 뜨거운상태에서 오른쪽으로 힘껏 잠궈줬습니다.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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