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위한 여정

buflam이란 브랜드로 no:2버젼만 그림검색이 되는 회사입니다. 너무평범해서 사람들에게 주목을 못받는 그런버너같습니다. 그러나, 이런것도 있다는 것을 알아두는것도 좋겠지요.. 황동/크롬버젼이 존재하는군요. 사진은 크롬버젼입니다. 연료캡에 twigg라 각인되있고, 펌프마게의 로레팅이..

우리에게도 잘알려진 영국버너회사일겁니다. 1940년경 만들었다는 카다록엔 10여종의 버너이미지가 있습니다. 작은 96사이즈, 8R처럼생긴것, 그리고 100시리즈가있군요. 저희집에도 있는 21사이즈는 그동안의 많은자료에 소개됬으므로 따로 설명할필요는 없을것 같군요. 틈틈히 자료..

자료가 불분명한 중소형회사였나봅니다. 특이한 바이퍼라이져구조의 버너... 카다록상 일체형만 있는것이 좀 아쉽지만, 모를일이지요.. 언젠가 툭하고 분리형 동일모델이 발견될수도 있으니까요.. 그것의 출현을 조용히 기다려봅니다. 밑의 베이비 사이즈는 일전에 올린 독일의 아라라 3..

1950년대 카다록입니다. 여타의 영국제버너와 비슷하게 제품에 스티커를 붙이는 것은 비슷한데, 일전의 자료를 보면 국내에 있는 제품에서 삼각발이 알미늄제질로 된것같고, 아주 가볍다는 소개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또한 프라스틱소재의 펌핑손잡이는 그립감이 좋아 맨들맨들한것이 ..

우찌보면 영국의 대표적 버너회사입니다. 종류도 버너,토치,블루램프.난로등, 대략50종이 훌쩍넘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한 회사입니다. 가장 잘알려진것은 96사이즈와 primus 70이나71처럼 생긴케이스에들어있는 피크닉버젼 이겠지요.. 96사이즈에 각인이 아주 뚜껍고 거칠어..영국인의 우직..

zora버젼 다른 물품인데, 앞전의 그림처럼 완벽하진 않치만, 화구부분이 자세히 찍힌사진이있어 추가로 올립니다. 플레이트는 동판으로 오려만든듯..분리식인데, 마개가 없는것이 이상하네요. 헤드에 각인이 선명한것은 이사진 하나군요.. 플레이트와 사이런스캡을 혼용해서 쓸수있게 만..

일전에 이베이에서 사이런스헤드는 기형적으로크고 몸통은 아주 작은 오래된버너를 본적이 있었는데, 자료를 찾어보니,parasene 1/2pint 의 일체형버너여서, 그런것이 있음을 인지 했습니다. 좀더 세부적으로 그회사의 버너를보니 일체형, 분리형, 또아래그림과 같은 불나발구조의 조라버젼..

아침에 잠깐회사에 가서 직원들과 눈인사 잠깐하고 이것 저것 버너를 이동바구니에 담아 쏜살같이 김포로 길을 나섭니다. 오늘은 그동안 뵙지못했던 무한궤도님과 소말리님을 만나기로 했던터라, 무슨이야길 나눌까,등등 머릿속에 이런저런생각을 담고 촉촉한 아스팔트를 달려 도착해..

영국에서 태동한 오래된회사의 이름입니다. 간단히 역사편을 읽어보니, 창업은 1795년에 했다는 후라이펜과 냄비류를 만들던 회사라고 합니다. 이후 아들세대를 거쳐 1914년 언더에 버너를 생산하기 시작한듯하네요.. 기억할만한 버너로는 두가지이름이 있는데, Governor와 lamb 입니다. Governo..

이미 이전의 버너공부에서 스텐다드라는 이름을 사용한것은 노르웨이 호빅社 스텐다드, 스웨덴의 스텐다드, 독일의 스텐다드가 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혼동을 방지하기위해 복기를하면, 노르웨이의 호빅사는 제품이름을 스텐다드를 사용했고, 독일의 스텐다드는 회사이름도 스텐다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