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찌보면 영국의 대표적 버너회사입니다.
종류도 버너,토치,블루램프.난로등, 대략50종이 훌쩍넘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한 회사입니다.
가장 잘알려진것은 96사이즈와 primus 70이나71처럼 생긴케이스에들어있는 피크닉버젼
이겠지요..
96사이즈에 각인이 아주 뚜껍고 거칠어..영국인의 우직하고 실용위주의 정신을 감지하지만,
그래도 , 좀아쉬움이 있는대목입니다.
그러나 요 리갈버젼의 버너는 섬세하게 만든것 같군요...
일전의 bat 00버너의 바람막이와 맥이통하는구조이고
돼지코 처럼 구멍2개의 안전장치를한 버너입니다.
펌핑관이 없고 안전밸브를 장착한것으로보아 게소린을 쓰게만든것 같군요.
그림상으로보면, 연료통의 게소린을 빨아들여 알콜받이에 뿜어주고 가열을하는 구조로 되있군요? 실용적이네요
공장시설이 크군요..고상한맛은 없지만..
위에것과는 달리 리갈16번은 석유용인듯합니다.
모니터 피크닉은 연료통다리가 콩알처럼생긴형상으로 아주 귀엽습니다. 그다리에 한?이맺히면 구해볼생각입니다.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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