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위한 여정

음..일전에 버너사랑에 구형옵티머스100용사이런스캡뚜껑이 없는 사진을 올리고 회원들이라면 만들겠냐/ 기다리겠느냐...뭐 그런식으로 글을 올린적이 있었는데, 그당시 버너대왕이 자신에게 그 구형사이런스캡이 하나 있는데, 무슨용도인지모르겠고 어느회산지 모르겠단 연락이 온적..

호빅으로 유명한 노르웨이에 fuhrmeister란 이쁜 버너들도 있습니다. 그중소형인 nr-8과 소형레인지 nr7이 아주 귀엽습니다. 특히 nr-8은 추운지방이라그런지 돔형식의 앙증맞은 난로가 셑으로 구성되있습니다.

음....아직도 미진한곳이 많네요.. 일전에 1차 홈워시도전을 했었는데, 별반응이 없어서 헤드부분은 고운사포로 표면에 붙은 정말이지 오래된 꺼플을 닦아내고 약간의 황동빛이 나는 상태에서 홈워시 3시간 목욕을 하니 드뎌...녹아주는군요.. 삼각발 다리깽이도 시간잡아먹는도둑.. 표범..

스베아121사이즈 펌핑기가 아주 좋은것이 나와서 해외에서 반입을 했습니다. 과연같은 회사에서 다르게 만들었을까/ 궁금증도 일어나고... 해서 당도하자마자/ 스베아121 소장용것과 비교를 해봅니다. 사이즈는 똑같고/ 유독 각인이 선명하고 손잡이부분이 반달로 더 파여서 그립감이 아..

히포리토2 입니다. 다만, 일체형모델과는 다른, 코브라머리형의 연료통발과 분리식 삼각발을 체택한 모델이지요.. 버너를 수집하면서 도착해서 하나하나 부품을 확인하는과정이 가장 즐겁고 기쁜일 아닐까요? 여러분과 함께 보따리를 풀어봅니다. 딩생기지말라고 정성들여 포장을해줬..

우왕.....210오리지날..숏다리... 최근 저의마음을 흔들던 수많은 옛것을 한번에 재압할,,, 210...꼭 잡아보고싶습니다. 밑의그림은 너무나 잘알고있는230....케이스와 나머지부속에 집중합니다.

나라별로 찾아보니 노르웨이와 스웨덴땅이 백곰같이 생겼는데, 그곰의 턱어리부분에 바다건너 덴마크가 있습니다. 독일과는 국경을 접하고있고요.. 버너로는 알아주는 버너강국스웨덴이 지척인데도, 그들만의 소박한 버너가 몇점있군요. 총3개의 브랜드가 발견됩니다만, 코일식 알콜버..

오늘도 황동입니다. 그런데/ 참으로 헤드가 특이하죠? 알콜받이가 없는것이 흠이지만, 존재감이 있는 멋진디자인입니다. 자세한 연혁을 알수가 없네요..

로러형 대형버너를 남긴 ultimus 45사이즈를 만들어 놓았는데, 오덕이 아주 예술적입니다. 북유럽의 스웨덴산버너들과 영국/프랑스버너의 큰 차이점은 스웨덴의 화려한 연료통각인과는 다르게 영국제품과 프랑스제품에서는 그런것을 찾기가 쉽지않은것입니다. 영국인과프랑스인이 볼땐 ..

작고 귀여운 스웨덴식 96과는 달리 살이 통통이 오른 또다른 느낌의 프랑스식 버너입니다. 프랑스사람들은 지금도 그렇지만, 자기들의 색깔이 있는 디자인을 보여 줍니다. 그러나, 스웨덴버너처럼 자세한 카다록이나, 시리즈들이 없어서 애로사항이 많은 / 희소가치의 물건들이 깜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