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아직도 미진한곳이 많네요..
일전에 1차 홈워시도전을 했었는데, 별반응이 없어서 헤드부분은 고운사포로 표면에 붙은 정말이지 오래된 꺼플을
닦아내고 약간의 황동빛이 나는 상태에서 홈워시 3시간 목욕을 하니 드뎌...녹아주는군요..
삼각발 다리깽이도 시간잡아먹는도둑..
표범처럼 펌핑기옆에 무늬가있는것은 표면에 높낮이차이떄문입니다. 즉/ 전사용자가 약품으로 닦으려 시도한듯
최초의 표피가 녹았습니다.
실로 많이도 닦았는데, 아직도 상부에 얼룩이 존재..
요 에어마개의 가운데 홈을 닦는데만, 나무젖가락이 몽당연필로....
반사하는빛이 사무실안과 밖을 대조적으로 보여주는군요..
오늘은 여기서 스톱....홈워시목욕후 특이한점은 가장밑의 가락지(알콜받이밑의 관)가 알미늄처럼 은색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과연 알미늄관을 사용한걸까요?? 그래서 약하다보니 꾀배길 틀은걸까요??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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