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이전의 버너공부에서
스텐다드라는 이름을 사용한것은 노르웨이 호빅社 스텐다드, 스웨덴의 스텐다드, 독일의 스텐다드가 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혼동을 방지하기위해 복기를하면, 노르웨이의 호빅사는 제품이름을 스텐다드를 사용했고,
독일의 스텐다드는 회사이름도 스텐다드이고 브랜드도 스텐다드인데, 역삼각형의 로고도 사용을 하였습니다.
추정할뿐이지만, 메이디인 스웨덴의 스텐다드는, 라이온이 대기업 코오롱과 프로스팩스에 납품한것처럼,
호빅이 스웨덴의 버너기업들에게 납품을 한것으로 현제까지는 알고 있습니다. (틀린부분이 있으면 바로잡아주세요)
일전에 현해탄 너머의 모찌님 랜턴에서 발견한 스텐다드의 역삼각형 로고와 스웨덴 sievert버너의 스텐다드 표기에
아주 머리가 복잡했었습니다.^^ 거기에 노르웨이의 스텐다드버너까지.....
분명한것은 독일의 6대버너랜턴 기업중 스텐다드는 존재 했다는것이지요..
제가 소장한 00사이즈의 페트로막스 버너와 매우 흡사한 구조의 스텐다드 296 조형미가 어찌보면 스베아40같고
어찌보면 페트로와 형제같은 요상한 안정감을 주는 소형 버너입니다....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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