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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비오는 토요일 김포 소모임(무한궤도님과)

멀티대왕 2013. 2. 5. 23:48

아침에 잠깐회사에 가서 직원들과 눈인사 잠깐하고 이것 저것 버너를 이동바구니에

담아 쏜살같이 김포로 길을 나섭니다.

 

오늘은 그동안 뵙지못했던 무한궤도님과 소말리님을 만나기로 했던터라, 무슨이야길 나눌까,등등

머릿속에 이런저런생각을 담고 촉촉한 아스팔트를 달려 도착해보니,

 

공장 시설물이 크고도 넓어 놀랍기도하고, 공사대금이 쉬 회수되지않으므로 그동안 맘쓰셨을 생각을하니,

안타까움도 생기더군요..

 

덩그러니, 강아지 자리가 준비되있는데, 오늘은 날씨가 이래서 외출을 안했나봅니다.^^

많은대화를 주고 받으며, 또 많은것을 배움니다. 국산버너 시리즈완성을 위해 저변에 감춰진 수많은 비화를

들으니, 실로 놀라웠습니다...보통사람이라면 그리 못했을것이기에..

 

좌우간 님의 노력덕에 수많은 결과물이 단시간에 집합이되고 정리되어 실물자료로 남게 된것은 모두 님의 역량이기에

오히려 감사하단 표현을 많이 했습니다.

 

그렇게 대략 딴일은 별로 한것이 없이 10여시간을 버너에관해서 두루두루 이야길하며 아주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외산버너와 그것들에관한 자료정리와 실행부분에서의 제생각도 말씀을 드렸지요..

 

기다려도 촌사람님은 오시질 않아 아쉬움이 좀 남지만, 한동안 기억에 남을 그런 미팅 이었습니다.

조만간 또 뵙게되겠지요....

 

sievert 2버너는 소말리님과 함께 잡으려 했는데,, 소말리님이 미사용 아깝다고 해서 살아 돌아 왔네요...촌사람님 계셨으면

아마도 무사 귀환은 어려 웠겠지요...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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