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위한 여정

그동안 통노즐 수리에 관해서 여러가지 자료가 올라와있습니다. 여기에 한가지더 추가자료를 ccs에서 퍼왔습니다. 프랑스産Lilor의 소형 96처럼 노즐이 상부에 올라온 컨셉입니다.(물론 노즐은 다릅니다) 즐겁게 이것을 작업한 사람을 생각해봅니다. 무엇에 쓰는물건일까요? 이것은 통노즐..

나중에 우리나라에도 버너 박물관이 생긴다면 이런류도 전시가 되야겠지요... 귀한 주철3구불판이 나왔는데, 저는 취하지 못하니, 회원님들께서 관심있게 봐주시길... 중앙에 버너 1개를 대고 은근히 끓이는 그들의 음식문화에 맞게 만들어진 불판입니다. 밥도하고 국도 끓이고, 더치오븐..

일전에 점심먹고 헤드에 노즐을 체결하다가 힘을 좀 과하게 주었더니, 노즐이 부러지고 말아서 아주 낭패를 본적이 있어 카페에 글을 올린적이 있었습니다. 한참 끙끙거리다가 빠꾸탭도 사오고 수선을 떨어보았지만, 빠꾸탭가공이 또 쉬운것만은 아니어서/ 에이잉.... 결국 토치로 빨갛..

저는 그동안 요러한 세밀한 자료는 간과한것이 많았는데, 요번의 6b를 입수함으로서 드디어알게된 6시리즈의 컴컴한 연료통속 체크밸브3가지를 정리해봅니다. 구형도 2가지여서 하나는 체크밸브뭉치가 후방으로 밀리게끔 구멍을 천공한것이있고, 민짜형이 있으며 신형에선 그것을 동그..

수학 잘하시는분께 도움요청을 합니다. 이세상 어디에서도 구하기 어려운 6B의 외캡을 온전히 만들어 붙여야 불을 볼수있기에... 천우신조로 찾게된 테크니컬박물관에 있는 외캡을 모니터상에 나타난 화상만으로 실물로 축소하였을때 어떠한 칫수가 나오는지 알고 싶습니다. 먼저 버너..

http://www.ebay.co.uk/itm/pragus-camp-stove-number-30-made-Austria-spares-repairs-/280851040439?pt=UK_SportingGoods_Camping_CookingSupplies_ET&hash=item416406c8b7 희귀품인 210사이즈의 파라구스 30 입니다. 영국에 있으며, 이 물품은 오똑이님과 안방님이 취하셨으면 합니다. 210사이즈 버너중 대면 키 쉽지않은 물품이지요.....

그동안 눈이 빠지게 찾고 찾았던 버너를 발견하고 친구 안방마님의 도움으로 이렇게 품에 안아 보니 꿈만 같습니다. 항시 부족한 저를 체워주려 애쓰는 친구에게 무어라 감사하단이야길 해야할지.. 유구무언지경,,,,버너를 보면 무아지경 그동안 비축물자에서 소중한 펌핑기를 탈거해서 ..

저는 이캡을 보면서 우리국산 사이런스캡의 독창성을 높이 생각합니다. 물론 세로로 사이런스캡의 구멍을 천공한 몇가지의 외산버너를 알고 있습니다만,(프랑스,영국) 국산버너의 일반적인 00탱크따라하기 차원과는 다른 독특한 사이런스캡입니다. 도대체 현대는 어떻게 이비밀을 알아..

금요일 서울에 상경한 친구를 만났습니다. 동호인끼리 도란도란 이야기할곳은 금산님샵이 좋겠지요..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에 뭐 대단히 도움드린것은 없지만, 한편으론 다행스럽고, 뿌듯합니다... 뭐, 이런저런이야길 하다가 맘좋은 금산님이 오똑이형님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려하기에 ..

시간이 좀 지나서 자료로 등재 합니다. 바로옆칸에 올린 1892년산 특허헤드를 같이 사용한 덩치는 더 우람한 프리머스 초기버젼 스토브입니다. 얼마전 스웨덴 현지에서 발견하였으나, 크기때문에 욕심을 부리진 않았지만, 역시 귀한 자료이기에 보존합니다. 헤드상부 플레이트형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