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위한 여정

잘아시듯 primus의 초대사장인 J.V.Svenson이 낭중에 사장자릴 이어받게되는 Hjorth에게 선물로 한점 줬고, 전체적으로 10점만 만들었다는 극희소 스토브입니다. 재질의 특성으로 뭔가 트러블이 있었겠지만, 그것에 관한 자료는 버너가 희소하다 보니 읽어본적이 없습니다. 연료깔때기를 보니 ..

국산 코스모스버너와 닮은꼴인 영국 kelite 테이블랜턴입니다. 하나더 kitson테이블랜턴에서도 비슷한류의 연료통이 발견됩니다. kitson 테이블랜턴도 약간은 유사합니다.

독일... 안방과 오똑이형 알아서 하이소.! http://www.ebay.de/itm/Spiritus-Kocher-Pyro-Patent-/230753062952?pt=Metallobjekte&hash=item35b9f45028

저의 글이 그래도 제가 모르는 분/아는 분들께 도움이 되나봅니다. 구을비도님이 오랫만에 한양출장을 오셔서 일전에 안방친구와 같이 먹은 국밥집에서 점심도 먹고 금산님의 최근 근황도 알고 재미난 시간을 보냈습니다. 금산님의 최근G.Bathel스토브 요것은 일전에 해외장터에서본 juwel-..

개인적으로는 불꽃이 좀 약한 알콜버너를 선호하지 않습니다만, 요녀석은 마치 전갈처럼 한껏 꼬리를 말아올린 형상을 하고있기에 디자인이 참 잘됬구나...생각을하게 되는군요. 금산님 사무실에 손님접대용 프랑스産 알콜버너가 테이블 중앙에 자리잡고 있는데, 금새 불피우고 ..

미스테리한 독일버너입니다. 버너세상에 카다록과 케이스만 발견되고 시리즈별 실물자료는 없는 버너입니다. 카다록 그림을 보니 요녀석의 사이런스헤드또한 유별나게 생겼습니다.^_^ 할아버지 그림을 보니 동화속의 백설공주가 생각이나는군요... 백설공주가 독일공주인가요???

헤럴드경제신문에 올라간 2%부족한 군수관련 발명자료들입니다. 아나로그시절에 그분들은 적군을 이기기위한 발명품을 만들기위해 얼마나 고민들을했을까요. 특히나 구소련에서 만든 원반형 전차? 는 세발자전거의 뒷바퀴를 연상케하는데, 생긴건 잘달릴것 같은데, 영 속도가 빠르지 ..

일전에 bathel사의 "lasur"기화기 자료를 올린적이 있습니다. 같은 용도로 사용된것으로 보이는데, 약간의 부속이 달라 자료로 남김니다. 공기유입구의 구멍을 슬라이드식으로 만들어 확장과 축소를 할수있는구조가 특이합니다.

특이하게도 동그란 연료통이 기관단총의 탄창처럼 세로로서는 그런 관절구조를 갖은 스토브입니다. 1935년정도에 만들어졌다고하니, 2차대전 직전에 만들어진 스토브로 보입니다. 저 꺽기 관절구조를 보니 juwel-19번의 그것이나, 내내 방식은 비슷한 독일의 정교한 관절구조입니다.

아마도 1907~8년産으로 추정이 됩니다. 프리머스가 주식회사라는 아케이트볼을 사용하기전 모델이므로... 234/ 4/ 210/ 30모두 210사이즈의 소형버너군입니다. 사이런스버젼은 34를 각인하는데, 이것은 로러형인 30버젼입니다. 스베아 4도 마찬가지이지만, 목대를 저리 세워만들어서 사용빈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