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위한 여정

지금은 비가 와서 꽃잎이 모두 떨어졌는데, 주머니속 핸드폰에 몇장 남았군요.. 아쉬운 2012 서울의 벚꽃입니다. 통일이 되면 구경못한사람들 개성이고 평양이고 올라가면 시간을 맞춰 볼수있을텐데요..

요즘 바쁜이유로 자주는 들여다 보진 못하지만, 짬짬히 자료검색을 해보니, ccs의 스베아 겔러리에도 화상이 없는 svea-10을 보게됬습니다. 말많고 탈만은 812헤드가 수록된 1915년이라고 주장하는 카다록에 소개된 녀석입니다. 무엇이 우찌 됬든, 이녀석은 오래된 물건임엔 틀..

간만에 자료검색을 하다가 새로발견된 1935년 프리머스카다록을 보게되었습니다. 찬찬히 한페이지씩 넘어가다가 마지막에 가서야 제눈에 번쩍 들어오는 녀석이 있었으니, 일전에 기술한적이 있는 버너용랜턴에 관련된것입니다. primus 212버너에 하드맨틀을 달아 불을 피워보던 물건에서 ..

생소한 브랜드입니다. ccs의 자료소개에도 발견되지 않는 독일과 소련사이의 폴란드産 prympol입니다. 얼추 크기는 5시리즈급인데 평범한 모습이지만, 자료적 가치가 있군요. 궂이 특징을 찾자면 연료캡과 에어밴트가 미키마우스의 "귀"같은 형상이군요...

일전에 버너용랜턴을 소개하면서 자료등재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 카다록에 나와있는 빨래줄감게의 실물이 발견되어 자료로 남김니다. 재미있는 프리머스입니다. 비근한 예로 라디우스는 자전거 발전기도 만들었고 바다낚시에 쓰는 "릴"도 만들었더군요.. 지금은 가정용기기가 전자식..

Starklichtlampe= 독일어로 고압램프라고 표기되있는데, 구조가 알수없는 처음보는 랜턴입니다. 똑같은녀석을 검색을해도 찾을길이 없군요. 바이퍼라이져가 중앙에 배치된것도 희안한데, 알콜받이가 떡하니 중앙에 자릴잡고 있습니다. 무언가 결손부품이 많아 보입니다만, 신기하고 고상한 ..

ccs의 자료로 많은것을 배운사람으로서 많은것을 알려준 無言의 자료를 올려준분에게 감사한마음을 늘갖고있습니다. 한가지 불만사항은 내것이 좀더 오래됬오...하는식의 개인별 자료올리는사람의 연도표기에대한 오류가 종종 발견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제가하고 싶은이야기는 ..

최근 저의 svea-4를 닮은 녀석이 출현을 했는데, 많은 의문점을 남기는군요.. 그동안의 학습으로 1908년 당시와 1915년당시의 카다록 부품도에서 헤드의 품번은 튜브라헤드의 800,801 그리고 4번과 44등에 적용된 사이런스헤드로 804,805 로러형버전으로는 802가 있습니다. 802로러형헤드는 대나무..

일전에 juwel-lll 그림을발견할때 같은곳에서 본 그림입니다. 분명 이것은 독일産 스토브일것인데, 추가로 발견된 자료는 없습니다. 테크니컬 박물관에도 희안하게 생긴 여러가지 이름모를 헤드들이 전시되있는데, 이녀석의 헤드도 거기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상당히 rex의 사이런스형과 ..

일전에 금산님이 이버너를 입수한이후 다시금등장하는 독일 페트로막스의 전신인 스토브입니다. 카다록상으로 86로러형버젼으로 보이고, 나머진 수수한 그런 버너입니다. 배받이가 제리켄의 옆면처럼 "*"식으로 눌른 자욱이 있는지는 보이질 않아 알수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