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위한 여정

몇번 이와 관련된 자료가 올라온적있습니다. 요즘 봄철이되고 서울의 이곳 저곳 산책로를 보면 줄줄이 호르라기 불어가며 자전거 행렬이 길게 이어지는것을 봅니다.그걸 그냥 안보고, 저기 자전거엔 버너하나 안달렸구나..항시 얼뚱한 생각을 합니다. 자전거 타기로 주야장창 달릴것은 ..

이놈외엔 별반 소득이 없습니다..쩝 그눔의 외캡은 어디에..... 철편도 그냥안데고...꼭 프랑식으로 꼬부려 붙였습니다. UFO캡은 없어진 상태/ 랜턴식의 불꼬쟁이만 들어 있습니다..에이구...

프랑스로 넘어가 이것저것 자료를 찾다가..트드드득..사진을 넘기는데, 눈에 털커덕 걸리는 이녀석, 소장자의 소개글에는 분명 radius-3이라표현했는데, 제가보기엔 UFO캡에 라디우스라고 각인된것외엔 어디에도 각인이 안보입니다. 일전에도 미스테리버너에서 발견된 독일의 하삭 10류가 ..

http://www.indiamart.com/servals-auto-pvtltd/lamp-stoves.html Venus 기화기로 소개된 이 기화기는 마치 스베아 8번의 800,801기화기를 응용한것 같은데, 쇠로만들어진것 같습니다.(광택이..) 좌우간 궁금증을 일으키는 기화기임에는 분명합니다.

다시금 1912년으로 올라가는 오랜 세월의 버너를 사진으로 나마 감상해봅니다. 주물프레임에 고풍스런 자태도 뛰어나지만, 동그란기화기가 수없이 세로컷팅이 되어 아마도 저녀석의 약불은 환상적인 불꽃일겁니다. 스웨덴 본토에서 멀리 떠러진 남아메리카에서 발견되는 동그랗고 길게 ..

퍼옴 추억의편림이란곳에서.. 70년대 자동차를 덕분에 기억속에서 꺼내게 되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안방마님! 세로컷팅 코브라에올려진 사이런스 캡은 새로운 녀석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유를 들자면 발견된 후기형카다록에는 여러가지 모순이 있습니다. 모순?= 우리가 못알아보고있는것/ 그사람들은 당시 사람이니, 당연한것을 기술했을뿐이겠지요... ..

10점만 만들었다는 유명한 엔두라 스토브는 딸랑 1점 남아 그 존재가치가 참으로 대단한데, 불행하게도 캡의 구조가 온전하게 보존된것을 못보았습니다. 제가보니, 그동안의 발견된 자료는 크게 실물사진자료와 오래된 책자에서 발견된것 그리고 특허관련자료가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

희귀한 이 명물이 대한민국품에 있으니, 참으로 뿌듯한 대리만족을 합니다. 원시적인구조를 하고있다고 전화기상으로 들은바가 있지만, 손바닥위에 올려 놓고 보는것만하겠습니까만은, 좌우간 풀셑으로 구성된 보기가 있어서 자료로 남깁니다. 삼발이의 구조가 특이한것은 오덕..

http://cgi.ebay.fr/RECHAUD-PETROLE-ESSENCE-COBRA-N-1-CAMP-STOVE--/230780960073?pt=FR_JG_Art_Objets_XXeme&hash=item35bb9dfd49 히히히 참 좋습니다.... 안만해도 0이 한국으로 오는것 같은데, 이 놈도 왔으면 합니다....얼마나 할런지... 그런데...특색인 연료캡에 작대기가 없습니다?? 위의 사진과 대비되는 기존 발견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