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쁜이유로 자주는 들여다 보진 못하지만,
짬짬히 자료검색을 해보니,
ccs의 스베아 겔러리에도 화상이 없는
svea-10을 보게됬습니다.
말많고 탈만은 812헤드가 수록된
1915년이라고 주장하는 카다록에 소개된
녀석입니다. 무엇이 우찌 됬든, 이녀석은 오래된 물건임엔 틀림없습니다.
8번9번이 있는 제입장에선 연번으로 나가고도 싶지만....
특이한 녀석을 좋아하는 제입장에선 조금은 평범한 모습입니다...
궂이 특이한 부분이라면 0.9리터의 그리큰 모습은 아니고/
알콜받이가 반으로 나뉜것(스베아-4처럼)으로 보이고
펌핑기가 약간은 하늘을 바라보듯 삐딱하니 들어간것이군요...
이녀석을 보면서 어여 딩잡는 도사가 국내에 나타났으면....하는 바램을 갖어봅니다.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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