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위한 여정

시대의 라이벌회사 primus와 optimus社의 초대형 버너를 한번 자료조사해봅니다. 크다 크다해도 너무 큼니다. 의문점이 하나 남는것은 primus의 8번 인데, 37년 카다록에는 7pint로 표현되있으나, 실물자료 소개에는 8pint로 되어있고 사진판독으로도 8pint로 보이는 문제가 남습니다. 기종 표현의 ..

랜턴에 관해서 그닥 전문지식이 없지만, 어깨너머로 많은 랜턴을 보아 왔는데, 어떤 정형화된 디자인 틀이 있습니다. 그런데, 요녀석은 그것과는 약간은 다른 이미지를 저에게 전달하는군요... 운모창을 저리 잘게잘라 꽂아준것인지는 모르지만, 특색있는 모습입니다. 약간은 뻘쭘해보이..

처음보는 버너입니다. 연료캡대비 몸통을 보니, optimus no2 또는 primus #8번급의 초대형버너입니다. 펌핑손잡이의 망실과 화구링이 없어서 수리후에나 불을 볼수있겠지만, 몸통 상태는 좋군요.. 정말이지 juwel stove의 끝은 어디일지 알수 없습니다...ㅜㅜ 역시 독일인들도 초대형버너가 필요..

영국에있는것인데, 아마도 프리4번의 헤드인듯하군요..

4발이가보통인데, 6발이 플레이트의 불나발형 스토브입니다. 아마도 no:2의 앞전모델인듯합니다.

탁상용버너의 고전 프리머스 121입니다. 국내엔 120과 121각각한점씩 고수님들 품에 잇는것으로 아는데, 124의 존재유무는 알수가 없군요.. 저기 저 중앙에 작은녀석인데...후대에 헤드밑에 키높이 구두를 줬는지..카다록과는 조금다른 형상입니다.

하늘이 나즈막한 토요일 점심후 입니다. 분주한 몇개월간 불꽃한번 못본 아쉬움이 늘 어깨위에 따라다니다가, 문득 에라이 불이나 한번보자~~~ 잽싸게 알콜밥먹이고 뽁뽁뽁...... 품질이 변함없는 124와 708 708은 최근에 회원님이 원하시는 뭔가가 있어서 드리고 대신 받아온 미사용품입니..

바텔과 같은 항렬인 노마 브랜드에서 그리 흔하게 보이는 버너는 아닙니다만, 외국자료에서 간간히 본 그런 녀석인데, 유독 케이스가 잘 보존된 그런 녀석이라 자료로 보관합니다. 바텔이나, 하삭이나, 기괴한 느낌은 비슷한데.... 요것도 약간은 닮았군요...^_^

어제는 스웨덴 4시리즈를 정리했습니다만, 유독8시리즈는 제멋대로여서 radius의 8이 가장 작은 210사이즈와비슷한 0.55리타급이고 primus는 비교대상인 no:8이 0.7리터급이며 그냥 8로만 각인된녀석은 무려 8pint나 됩니다. optimus no:8은 5시리즈급인 2 1/4pint로 좀 큰편이고 비슷한 넘버링은 8과 8R..

버너의 원류인 스웨덴 그곳에서 만들어진 4시리즈는 우리나라의 933정도의 조금 작은사이즈로 보통 0.7리터인데, 각각의 회사별 버너사진을 모아봅니다. 유독 해외자료에는 svea-4번이 없는데, 그건 한국에 있음으로 자료적 가치가 매우 높은 버너입니다. 추정을 해보면 외국인들은 일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