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나즈막한 토요일 점심후 입니다.
분주한 몇개월간 불꽃한번 못본 아쉬움이
늘 어깨위에 따라다니다가, 문득 에라이 불이나 한번보자~~~
잽싸게 알콜밥먹이고 뽁뽁뽁......
품질이 변함없는 124와 708
708은 최근에 회원님이 원하시는 뭔가가 있어서 드리고
대신 받아온 미사용품입니다.
펌핑로드가 짧은것을 가죽파킹 파이를키워 극복한 라이온
1년만의 불질에 굳은 그리스
하이님이 주신 윤활유
89년11월생 124 / 문득 젊었던 그시절을 추억합니다.
예열/ 국방색버젼이 좋지만....이녀석볼때..깜장을 국방으로 보는 잠시간의 색맹이 되자고 마인드 컨트롤....
금산님과의 추억이 묻어있는 124입니다.
변함없는 포효....어흐흥~~~~
새식구 708미사용
광으로는 복원불가의 미사용 특유의 색감
708은 88올림픽년도에 태어난놈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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