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음..... 스토브를하면서만난사람은 많았었습니다. 저마다의 추억으로 황금빛 황동스토브를 좋아하게된 사람 사람들.... 만나보면 처음엔 모두 순진한/ 그리고 진실된 사람으로 보입니다. 그 사람이 무얼하든, 어떻게 살아왔든.... 그것은 열정으로 대변되는 "초발심" 즉 , 처음 마음이 움직여서 무언가 찾고 배우려할땐, 모두 아이와 같은 순수한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그러나 어느정도 레벨?이 오르면 각자의 특색이 도출되는게 일반적입니다. 평균10년이면 취미생활을 접어버리는것이 상식일까요? 아니면 개인의 한계에 부딪혀 그냥 도망가는것일까요? 소리없이 사라지는 사람들..... 아니, 아직 서있으나, 한발자욱 전진하지 않는 사람들........ 참 여러가지 모습들을 봅니다. 일본의 모찌씨에게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