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스토브·랜턴)

선물, 그이상의 의미...

멀티대왕 2022. 5. 6. 01:12

멀리 남도에 진인사님으로부터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쉽지않은 물건인데, 저의 요청에 이렇게 보내주시니 미안하고도 고마울 따름입니다.

잘 정비해서리 이쁜불 보겠습니다.

늙어가는 멀티에게 교류의 기쁨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0년의 기다림이 해결됬습니다.

우리집 창고에서 그냥 깡통 취급받던 primus 221에 재모습을 찾아 주겠습니다.

문득 이물건과 얽힌 구을비도님과의 에피소드가 생각남니다.

구을비도님! 어디서 무얼하시던 건강하시길.......

저걸 어떻게 동그랗게 할까요?....쉽진 않게 생김

늙은놈 이참에 구리부러쉬로 카본재거--> 각인확인   patent가 보임

새로온 녀석도 부러쉬맛좀보고...

좌측이 221라이저(목대) 우측이212라이저

잠자던 6b에게 널름올려봅니다. 센타튜브가 가늘어 쏙 들어가네요/ 불꽃도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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