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스토브·랜턴)

GBR 포부스 NO:1

멀티대왕 2022. 4. 2. 22:16

no:1버젼은 어찌보면 그회사의 대표모델일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스토브회사들처럼 초창기에 patent 버젼을 만든후 바로 그모습을 내려받은것이

no:1이기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스톡홀름 테크니컬 뮤지엄을 인터넷으로 찾아들어가 약 9년전 발견했던 "patent phobus"의

의문이 최근에야 거의다 풀렸습니다.

포부스의 역사에서 / 장인과 사위의 관계및 소소한 그들의 연도에 관한것은 유럽의 어떤회원이 오스트리아 국립도서관에 

찾아가 6시간동안 공부해서 밝혀진 내용이었습니다. 그 한사람의 희생?으로 전세계에 수많은 스토비(stovies)들의

궁금증이 해갈된것입니다.

시간이 가다보면 또 언젠가는 초창기의 카다록도 발견되어 좀더 자세한 내용을 알수있는 날도 오겠죠...

 

그런 세월/역사의 흐름속에 이 움라우트 phobus no:1은 또 그러한 소소한 에프소드와 함께

세상에 나타났습니다.

 

스토브 자체의 아름다움도 있지만 사진촬영에 신경을 쓴 흔적이 여기 저기 보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우리 회원이신 진인사님에게 추천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명기에는 그에 걸맞는 "촬영부스"와 촬영기법이 동원되야함을 깨닫게하는 사진들입니다.

 

아래위의 사진을 번갈아 가면서 유사점을 찾아본다면 끝이 뭉툭해진다리이지만 / 살짝 벌리지만 않았다면 아래의 페턴트버젼과

같은 느낌이 옴니다. 또한 에어밸브는 같은 디자인으로 보이고/연료캡은 각인차이가 있을뿐 기본디자인은 같아 보입니다.

움라우트 phobus가 다른선택을 한것은 예술적 로레팅의 저 펌핑기 입니다./한가지 아쉬운점은 아래사진에서 시대에 걸맞지 않은 오덕을 쓰고 있다는것 입니다/ 박물관 큐레이터의 결정적 실수1) 캡을 뒤집어 놓은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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