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위한 여정

중국의 솔라도 아니고... 품명미상 스토브인데, 100시리즈의 형상에 특이하게 juwel처럼 펌핑기와 연료캡이 붙은 처음보는 버너입니다. 보기는 프랑스자료에서 보았습니다만, 혹시 이버너를 아시는 고수님 지도바랍니다. 제 생각엔 ultimus의 밝혀지지않은 100번아닐까 생각해봅니다. ultimus-20..

어제의 sievert 처럼 동그란 구형스타일을 연료통의 기본 아이템으로 사용한 프랑스 토치입니다. 프란다스의 개에서 나오는 파트라슈가 끌고 다녔을 우유통에서 비슷한 영감을 느낌니다... 어김없이 내가 프랑스産이요...라고 항변하듯 연료통 마개는 여의봉입니다.^_^ 주: 아랫그림은 방열..

상품을 판매하기위해선 노출이 필수이고, 그러다보니 인쇄기술의 발전에 따라 홍보물의 기술적인 발전도 진척이 되왔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이 바라보는 카다록의 석유버너들 형상을 찍어내기위해 이러한것이 만들어졌고, 지금은 그것자체가 역사의 유물로 남아있게 됬습니다. ..

한두번 정도 자료소개가 되었던 토치인데, 아주 디테일한 사진이 있어 퍼옴니다. 목대에 손잡이가 하나더 추가된 62480이 좀더 상질 이겠죠..구형으로 생긴 연료통과 삐딱하니 하늘을 바라보는 화구의 디자인이 참으로 잘된 그런 토치입니다... 윗것은 불조절기가 있고 밑의것은 없는 /디..

timber은 목재를 의미하므로 목재에 스팀핑하는 기계를 말합니다. 지금식이라면 페인트같은 불멸잉크로 스탬핑을하지만, 그당시는 옛날이다보니, 말궁딩이도, 나무도 다~ 불로 지졌나봅니다. 서부영화에선 이런 기기는 못보았는데, 그들은 목재소에서 제품출고시 자신들의 마크를 찍어 ..

목말라 애타던 대지에 충분할만큼 비가옵니다. 이젠 별반 흥미로운 자료가 없어 고민인데, 이럴땐 고전버너를 보는것이 머리식히는데 좋습니다. 테크니컬박물관에 있는 stove명기중 국내에 아직 반입됬다는 이야길 들어보지 못한 스베아의 전신 니버그빅토리아/ burner가 우찌 꺽기..

친구와 머리 맞대고 들여다본 COBRA NO:1 STOVE에 세상에서 처음보는 세로형 타공법을한 제법 큼지막한 사이런스캡이 있었습니다. 헤드의 크기를 감안하면 어울릴정도의 모습이라 진품이 아닐까. 처음엔 생각했는데, 흔들어보니 속캡과의 유격이 크고 고정되지 않는점으로 우리들은 제치가 ..

이름은 primus 1005 자세히 관찰해보니, 거꾸로 맨틀입니다. 압력계는 붙었는데, 펌핑기는 없으니, 휴발유용이면서 탁상용 랜턴류에 속할것 같습니다. 이쁜 아지메 몸메같은 굴곡에 무엇보다 손오공의 여의봉이 있는 녀석이라 눈에 쏙들어 오는군요... 이눔의 여의봉 죄다 찾아봐야징...^.^ ..

단봉 난로에 특이한 구조의 sievert 456입니다. 저도 처음보는 녀석입니다. 목대에서 나온 브라켓이 정품일까? 생각을 해보지만, 설상 정품이 아니어도 너무도 잘어울리는 디자인입니다. 펌핑기의 특이한 손잡이가 펌핑시 직접움직이는 방식이라면 좀더 효율적일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

저는 가압식 스토브중 특히나 석유용스토브를 많이 편식을 해왔었습니다. 얼마전 의문의 juwel스토브 한점을 발견하고 친구가 도와줘서 낙찰을 보았는데, 암만해도 사진상으로 본 그녀석은 noma브랜드를 달고있어야할 녀석임에도 불구하고 juwel 상표를 달고있는 돌연변이같은 버너로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