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위한 여정

저희집에선 가장큰 stove입니다. primus-8번을 선택하려다가, 그래도 좋아하는 juwel이라 그눔에서 여태본것중 가장 큰눔을 작년엔가 붙잡아 왔지요.. 최근 미사용 3097스베아 2버너를 방출했는데, 그건 이눔에 비하면 홀쭉한녀석이지요... 큰눔은 이거하나로 만족할렵니다. 금산님이 이것의 오..

페트로 150cp와 bat stove의 조합입니다. 누가 보면 정품으로 오인할수도 있는 품위있는 자작 벽걸이... 고양이다리2개를 탱크에 붙이고 작은 종(라디우스 42불나발)을 앞쪽에 붙여 펌핑 열심히 하고 벽에 걸어두면 아주 그럴싸하군요... 딱 애매한곳이 랜턴의 하부쪽 입니다..그곳만 멋지게 튜..

봐도 질리지 않는 특이한 lux....동영상의 저양반은 침도 없는데, 장난질을 합니다... 누구 약올리남...?? 그리고 한국의 lux patent no:1....이것도 이젠 복원을 시작해야겠지요...

울산 사라호님의 튜닝작품이고 지금은 다른분께 소유권이 넘어간 물건인데, 고심하고 튜닝한 덕에 볼케노와 비슷한 이쁜불이 나오는군요.. 무거운 물체만 올리지 않는다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가공비도 만만찮은데, 훌륭한 튜닝으로 보입니다.. 좀더 튼튼한 다리구조를 위해서 일전에 ..

온라인상 매물로나온 이베이 장터에서 그동안 무수히 라디42의 캡을 따보았는데, 토치들어있는 녀석은 가끔 발견하였으나, 그넘의 랜턴셑은 들어 있는 눔을 못보았드랬습니다. 제 기억이 잘못된지는 모르지만, 랜턴과 토치셑이 들어있는눔은 주로 요 "케이스"색상이었습니..

요 이상하게 생긴캡은 현재, 전세계 오프라인 소장자 품에 2점 테크니컬 박물관에 통합 2점(신품 1, 절단 1) 하여 한국행은 5번째 발견품이됩니다. 자세히 보니 캡을 무는방식이 2가지인것 같습니다. 여태까지 아랫입술이 윗입술을 무는 방식에 군데 군데 직각으로 눌러 눌린 자욱이 선명히..

국산 코스모스 버너입니다 이 타입으론 소형버너에 가까운 사이즈입니다 만든 형태로봐선 약간에 시행착오를 겪은 버너인듯하네요 흔한 버너가 아닌듯합니다 참고하시구요 보존상태가 양호합니다 삼발이가 약간 불안정합니다 케이스가 가죽인지 레자인지 상태 양호하네요 안전벨브 ..

한참 100시리즈에 관심이 있던 3년전 어느날 재법 값나가는 비딩을하여 귀한 클래식 사이런스캡이 있던 이녀석을 입수를 하였었습니다. 그당시 플레이트가 2개 딸려와 하나는 오똑이님에게 선물로 줘서 지금은 마나슬루버너와 함께 전주에 어디에 가있을겁니다. 당시 판매자가 오덕 밑에..

고마운 사람들의 도움으로 보고배우고 또 그분들의 도움으로 이리 직접 꿈에그리던 그녀석을 이리 품게되니 꿈만 같습니다. 이 R116캡은 R117기화기 그리고 합체된 상태는 R118이라고 부르는데, 여태 1리터급 중대형버너에 접목됬다는 기록도 현물도 보질 못했습니다. stove는 1924년(코..

늦여름 안방과 파나형님이 사무실 방문했을때 사무실 근처의 오래된물건 파는 카페에서 차한잔하며 좋은 시간을 갖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친구에게 외다리버너의 매력에 빠트린 원인지점이 아닐까...생각해봅니다. 그덕에 최상의 스토브와 그에붙은 완벽한 "B"형 burner를 보게되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