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이상하게 생긴캡은 현재,
전세계 오프라인 소장자 품에 2점
테크니컬 박물관에 통합 2점(신품 1, 절단 1)
하여 한국행은 5번째 발견품이됩니다.
자세히 보니 캡을 무는방식이 2가지인것 같습니다.
여태까지 아랫입술이 윗입술을 무는 방식에 군데 군데
직각으로 눌러 눌린 자욱이 선명히 보였는데,
우찌된 사연인지 테크니컬박물관 소장품에서 1가지는 그부분이 매끈하게
처리가 되있습니다...컷팅된것엔 여타의 캡처럼 눌림이 보이는데...
적은 샘플에 두가지의 경우수라니...커참..
프리머스의 카다록엔 212와 15번에 사용예가 있었는데, 15번용과 212용이 다른것인지...의문이군요...
다시한번 봐야겠습니다.
또 몇일 파나형이 도와주시기전까진 눈이 빠지게 찾을모양입니다...ㅋㅋㅋ
캡속엔 2종류의 튜브관이 보입니다. 굵은것은 이해가는데, 작고 단신인 저것은????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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