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위한 여정

optimus 00의 두번째 스타일 배꼽없는 새알다리입니다. 이러한 버너다리 명칭에 대해선 우리새대에 만들어진 명칭일까요? 대나무형님과의 대화에서 그러한 내용이 있었으니/ 그전은 서양식 표현의 롤빵스타일 다리이고/우리들 새대엔 한국식으로 새알다리입니다. 좌우간 본체만있는 이 할..

빅토리아스토브로 부터 그 멋스러움을 내려받아 달랑 황동기화관만을 구부려 만든 튜블라 헤드는 primus의 1892년 로러형헤드의 출현으로 대량생산이라든가 대중화에선 밀려난 그런 로러형 헤드입니다. 자세히 관찰해보면 작은 토치기화기라고도 할수있는 디자인인데, 불을 보기위해선 ..

토치 세계는 그래도 스토브의 세계보단 부존 갯수가 많은것 같습니다. 1880년후반에 만들어진 물건이 지금도 어쩌다 한번은 발견이 되기때문입니다. 그러나 가격은 사악하군요..^_^

http://www.ebay.co.uk/itm/paraffin-collectors-classic-camping-stove-ERIMUS-NO-34-/271121588975?pt=UK_Antiques_DecorativeAntiques_Collectables_EH&hash=item3f201b22ef 또 보내줄지 어쩔지는 모르지만, 명기 34의 출현입니다. 원래 사이런스버젼이 정상인데, 이녀석은 로러형 헤드를 심고 있군요... 입수가 가능하다면 응하고 싶..

juwel stove의 복원을 위한 우리들의 마음이 오롯이 담긴 역작입니다. 샘플로 하나 드린것과 동일한 품질입니다. 물건이 이렇도록 완성되기까지 마음써주신 명심형님께 이자릴 빌어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나눔의 기쁨을 실천하신 님께 여러사람의 인사가 뒤따를듯합니다... 진본을 올려 놓..

ccs 방장이 소장하고싳다는 그버너인데, 한대 지데루 먹었군요... http://cgi.ebay.fr/RECHAUD-PETROLE-ESSENCE-COMET-SCOUT-N-6-MADE-IN-SWEDEN-CAMP-STOVE--/230896102819?pt=FR_JG_Art_Objets_XXeme&hash=item35c27aeda3

내내 작고 귀여운 100cp 랜턴입니다. 작아도 라디우스 특유의 정갈한 멋이 곳곳에 숨어있는 멋진 랜턴입니다. 아쉽게 전용 글로브와 에어벤트가 없는것 같은데, 많은이들이 원할 그럴물건이군요. 이런것을 볼때마다 느끼지만, 스토브 가격은 엄청 저렴한것? 이라 생각됩니다.

가늘기도 엄청 가늘군요.. 안방이 찾아보라고 해서 어렵게 돈피형님에게 부탁을 하니/ 출근길에 잠시 들르셔서 주시고 감니다. 얇기도 엄청 얇아 눈에 잘보이도 않는데, 비닐 구멍이 뚫려 하나를 그새 잊어 먹었습니다. 안방아 급한데로 써보고 낭중에 또 구해볼께요... 돈피형님 감사합..

http://www.ebay.co.uk/itm/primus-stove-/181040980649?pt=LH_DefaultDomain_3&hash=item2a26e222a9 잘 읶은 4번이지만, 좀 젊어 보입니다.

아담한 사이즈의 국산 윈드밀입니다. 감자님이 선물로 저에게 준것이라 애착이 갑니다. 토치달린 스토브인데 외산 래볼토 토치처럼 토치상부에 연료캡을 장착 했으면 연료주입시 궂이 토치를 탈거하지 않아도 됬을텐데.. 생각해봅니다... 아니면 연료 주입구만 따로 만들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