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위한 여정

자료많은 ccs에서도 일전에 radius -12번 황동스토브가 딱1번 달랑 1장의 사진으로소개된적이 있었습니다. 소장자는 12번의 내력을 알수없어 radius- 22번의 오타가 아닐까 의심을 하고 있으나, 카다록을 유심히 조사해보면 1920년 카다록에 radius-12을 찾을수 있습니다. 이것이 개명은 안하고 개..

올한해 카페를 방문해주신 회원분들과 즐거웠습니다. 쌀쌀한 christmas 이븟날입니다만, 예전 따뜻한 보릿차의 흰 수증기가 피어올랐었던 70년대 가정처럼 그때 그시절로 돌아가 가족들과 화목한 시간들 되시길 기원드립니다...^_^ 따뜻한 불망울이 보입니다. 프랑스産 melus stove 히터&#4948..

40의 공식기록은 1915년부터 출발합니다. 물론 그 이전일수도 있지만, 여러가지의 정황으로 살펴보면 기실 1912년이 맞을것 같습니다. 카다록에 기록된 깔때기는 바로앞에 소개드린 9번의 깔때기와 같이 품번이 정확히 표기되있으나, 9번은 알려진대로 1,2리터급 중대형스토브입니다. 40은 21..

오래된 8번과 9번의 모습에서 연료깔때기의 모습이 잘표현된 사진 2가지 부류입니다. 8번에선 약간 반달형 비스듬한 녀석이 있고 9번에선 수직강하/ 눈에 잘띄도록 각인도 되있는모습이 발견됩니다. 8번이던9번이던 흔하게 보이는녀석은 아니지만, 8번의 경우 센타마개의 형상으로 후기버..

OCAGi의 나라 터키의 특이한 대물버너입니다. 화구링끼우는 전용브라켓이 있고 무엇보다 연료캡에 날아갈듯? 새모양 덧붙임이 눈에 띄는군요... 크로스기화관을 그대로 조인한것을 보면 엄청난 소음?이 발생할 그런 대물입니다. 품명 품번 미상

누군가에겐 꿈의 스토브로 여겨지는 그런물건이 다시등장을 합니다. 동그란 깡통안에 모두 수납이되는 작고 귀여운 물건입니다. 아쉽게 살짝 험하데 다뤄진 부분이 보이는군요... 안깨진 도자기 찾기와 같은 버너 찾기는 이럴때 기다란 탄식이 나오곤 하지요.. 그러나 연료통 한번 먹은..

이물건이 잘생기긴 잘생겼나 봅니다. 부존 재고가 많아 수시로 나오지만 나올때마다 엄청난 경쟁률을 보입니다. 주로 보이는것는 143인데, 욘석은 달항아리 148입니다. 프래임이 이렇게 돤것도 있고 없는것도 종종 보입니다. 저는 진득히 기다려 비슷한 디자인의 국산품이 황동으로 나올..

카페자료로 몇번 올렸던 그녀석이 우연히 보이는군요. 원래 넙적하고 약간은 주발식인 코브라 사이런스헤드에 쓰는 물건인데, 귀한 녀석이 이렇게 primus에 조합이되어 보입니다. 보통사람에겐 소용가치가 없겠지만, 결손품이 있는 사람에겐 필요한 물건이 되겠죠.. 좌측이 진품 코브라 ..

우리나란 쪼그마해도 45개가 넘는 공장이 있었고 가짓수로는 300여개가 넘는다는게 들리는 풍월입니다. 정확히 국산스토브를 모아본사람이 아니라 감히 말할수는없지만, 뭐/ 이런저런것을 고려할때/ 스웨덴/ 영국/미국/독일/프랑스 등등 구미 강국이 있지만, 넘버 2 또는 넘버 3급이라고 ..

특이한 밥상버리 탁상용 랜턴인데, 이름은 Radius-114입니다. 가압식에 달덩어리 유리관이라 이상하다..그럴리 없는데... 피리릭~~~~ ccs 랜턴 자료를 검색하니 역시나.... 보기 쉽잖은 녀석인데, 여러분도 참조하시라고 올려봅니다. 숨도 못쉴 달항아리.....가압식엔 안맞을 물건이겠죠.. 진본-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