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위한 여정

스토브 국가별 조견표에도 없는 희안한 물건이군요. 깔끔하게 흰색범랑칠을한 사각형 레인지 스토브인데, 설명서의 글귀를 보면 아마도 독일제품인것 같습니다. 특이하게도 불나발형에 조절기가 붙은 버너인데, 아쉽게 캡은 엔더스것을 사용하였네요.. 통노즐속으로 기다란 노즐침이 ..

국내에 있는 juwel의 주물형 오덕은 많이 보셔서 잘~아시리라 믿습니다. 1908년 카다록자료에보면 국내에 몇점 반입된 juwel의 초창기 오덕의 형상과 나비형태의 연료캡/그리고 센타마개의 존재를 알수 있습니다. 수많은 juwel 자료를 열람해왔지만, 저도 아직 저 카다록에 있는 그대로의 센타..

독일에서 영국쪽으로 바닷가에 붙어있는 땅에는 좌로부터 벨기에/ 네델란드/ 덴마크란 나라가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이쪽의 주류 인종도 게르만족인것으로 앎니다. 스토브의 본고장인 스웨덴하고는 작은 북해 앞바다 건너에 덴마크가 있지요. 위에 열거한 3개국은 각각 자생적으로 몇..

한국에 있는 lux patent no:1 말고 외국에 도대체 몇개나 있나 하여/ 심심 풀이로 ccs도 뒤져보고 구글 이미지 파일을 사그리 뒤져 봅니다. 숨어있는 다른 녀석들도 더러는 살아있을텐데... 얼굴보기가 참으로 힘든녀석입니다. 한국의 경우처럼 ccs엔 아이디 Archivist를 쓰는 분이 공교롭게도 비..

http://www.ebay.com/itm/Antique-PRIMUS-Model-110-Brass-Chromium-HEATER-STOVE-by-B-A-HJORTH-Sweden-1949-/390534234009?pt=LH_DefaultDomain_0&hash=item5aeda77f99 속캡은 안보이지만, 상태가 아주 좋아보입니다.

http://cgi.ebay.fr/rechaud-ancien-/170973822057?pt=FR_JG_Collections_Cuisine&hash=item27ced57c69 사진의 상태론 뚜껑이 없을수도 있다고 생각되는데/ 좌우간 코브라의 멋쟁이 불조절헤드가 2봉 심어져 있는녀석입니다.

그럭저럭 잘보존된 primus社의 연료통과 예열기 사진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예열기 갈고리는 반대로 꼽혀있는데/ 그것은 여태까지 지식으로 보아 잘못된 위치에 납땜이 되있는듯합니다. 생긴건 주전자 형식인데/ 밑면을 납땜하고 해서리 물끓이는 용도로는 사용치 못하겠군요..

http://www.ebay.de/itm/Sockel-an-Reisekocher-Messing-Oremus-1920-40-/350693826852?pt=Haushalt_K%C3%BCche&hash=item51a6fb2124 210사이즈에 희귀한 통노즐버젼...그러나 플레이트가 없습니다. 자료로 보관합니다...특이하게 통노즐에 스토퍼가 있어서 알콜받이를 들어올리고 있습니다. 버너다리가 짜리몽땅한게 귀엽..

http://www.ebay.com/itm/Vintage-Old-Metal-Brass-ORIGINAL-IZI-Princenhage-Holland-Camp-Stove-Gas-1930s-/261159536884?pt=LH_DefaultDomain_2&hash=item3cce5248f4

아까는 소음기 구멍에 관한것이고/ 요번은 주발형헤드의 산소 공급을 위한 주발구멍이야기 입니다. 몇년간의 관계인지 아주 햇갈립니다만, primus-4번과 5번에 사용된 주발형헤드는 초기모델은 기화기의 주발에 구멍이 없습니다. ccs의 1910년 이전 모델에도 그렇고 요번의 구을비도님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