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8번과 9번의
모습에서 연료깔때기의 모습이 잘표현된
사진 2가지 부류입니다.
8번에선 약간 반달형 비스듬한 녀석이 있고
9번에선 수직강하/ 눈에 잘띄도록 각인도 되있는모습이 발견됩니다.
8번이던9번이던 흔하게 보이는녀석은 아니지만,
8번의 경우 센타마개의 형상으로 후기버젼이고
9번의 경우 주물식 센타마개의 모습을 보니 요녀석은
초기버젼의 형상을 그대로 유지한것 같습니다.
정성들여 나무케이스를 만들어준 정성이 대단합니다.
숨쉬는 황동튜브가 별도로 목대에 있어 쉽게 연료곤급이 되게한 삐딱이 연료깔때기
또다른 수직강하 연료깔때기도 역시 입술을 말아 돌려놓았군요.
시대별로 미묘한 차이를 주는 로러형헤드의 각인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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