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윈드밀입니다.
감자님이 선물로 저에게
준것이라 애착이 갑니다.
토치달린 스토브인데
외산 래볼토 토치처럼
토치상부에 연료캡을 장착
했으면 연료주입시 궂이 토치를
탈거하지 않아도 됬을텐데..
생각해봅니다... 아니면 연료 주입구만
따로 만들었어도...
좌우간 매번 연료주입하고
토치화구가 기화관을 향하도록
하려면 몇번 풀르고 잠궈야
정위치가 됩니다..
외산버너에 토치만 장착하고싶어도
나사산 호환 문제가 있어 접목할수가 없군요.
여타의 평범한 국산 스토브보단 약간
두꺼운 견고함이 있습니다..
친구안방과 오똑이님이
일요일임에도 사무실에 나와
불놀이를 한다는 전갈을 받고
윈드밀에 계란 몇알 삶아 커피한잔 해봅니다..^_^...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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