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다녀왔습니다. 서울서 자카르타까지 7시간 대기시간 4시간후 또 파푸아의 자야푸라까지 7시간/멀고도 먼길 머릿털나고 처음 밟아본 정글은 그야말로 지구의 오른쪽 허파쯤되는 역활을 충실히 하는 그런곳이었습니다. 아직 고속도로도 없고/유일하게 있는 국도는 우리처럼 1번국도 2번국도 이름도 없는 .. 나의 이야기(스토브·랜턴) 2013.03.07
토요타 Fj-45시리즈 요번에 물건너 가보니, 사람사는곳 어디나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새삼들었지만, 우리나라에선 찾기 힘든 클래식한 토요타 랜드크루져 / 즉 FJ-40시리즈를 보게 되니 무척 반가웠습니다. 세월이 빠르게 흐르건만, 적도의 나라에선 그러거나 말거나, 천천히 대하가 흐르듯 여유롭고 급한게 .. 좋아하는 자동차이야기 2013.03.07
재밋는 radius-17 http://www.ebay.fr/itm/ANCIEN-RECHAUD-A-PETROLE-N-17-RADIUS-MADE-IN-SWEDEN-/150991972514?pt=FR_JG_Art_Objets_XIX&hash=item2327d2a8a2 처음보는 사람이라면 오해가 있을 모습입니다. 제가보기엔 ufo캡을 거꾸로 꼽았는데, 뚜껑은 아마도 분실된것 같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3.02.12
primus-1153 깡통 간만에 쓸만한 녀석이군요... 버너외 기타물품으로 하나쯤 소장가치가 있는 정품입니다. http://www.ebay.co.uk/itm/Vintage-Primus-No-5-stove-In-primus-1153-stove-shelter-rare-military-/121065625579?pt=UK_SportingGoods_Camping_CookingSupplies_ET&hash=item1c3012d7eb 카테고리 없음 2013.02.12
[스크랩] 잠시 나갔다 오겠습니다. 실로 오랫만에 비양기를 타보게 됬습니다. 일로 가는것이라/ 뭐그리 가벼운 마음은 아니지만, 반다시 추진해서 관철을 해야할일이기에..... 명일인 2월13일 10시반 비양기로 나가게됬습니다. 돌아오는것은 23일이니 꼬박 열흘이군요.. 아침나절에 지역 보건소를가서 장티푸스.. 카테고리 없음 2013.02.12
[스크랩] Rechaud PIGEONGAZ Portatif années 60`s 허허 요작은 도시락류스토브가 또다른 활용도를 갖었네요.... années 60's이란 이름을 갖었는데, 일전에 작성한 프랑스의 초대형 도매상 취급품이었던 manufrance의 2버너가 어디서 보니 années 50's이란 이름을 붙여 놓은걸 본적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요PIGEONGAZ회사가 그 2버너를 자체.. 카테고리 없음 2013.02.12
[스크랩] 안방마님! 요거이 혹부리 알콜받이입니다. 친구의 40완성을 위해 멀리 나가있던 부품을 그분에게 부탁드려 다시금 돌려받았네요. 요놈을 목대에 장착하고 현재 있는 납짝이 빠이롯을 토치로 열을 줘서 동그랗게 만들면, 안성마춤일듯합니다. 잘 보관하고 있을것이니, 다음에 만나면 전달하리다..... 금연 이틀째... 머리에는 여전히.. 카테고리 없음 2013.02.12
[스크랩] 2013.02.04일 서교동 미팅 친구가 찾아오고 파나님도 오셨습니다. 최근 친구가 입수한 고상한 알콜램프 상황점검을 끝으로 그날은 일찍 파하고 수요일 오늘 또 봅니다. 늘 푸근한 고향같은 인간내음이 나는 분들입니다. 스토브는 도구일뿐 진정 우리가 하려는것은 좋은 사람 만나기 일것입니다. 요즘 버너가 없다.. 카테고리 없음 2013.02.12
[스크랩] manufrance 이야기(프랑스 stove) 이것은 독일의 juwel stove 및 여타의 하삭랜턴등을 취급했던 지역도시 뒤셀도르프의 알폰싱거회사처럼 대형 도매상 역활을 담당한 프랑스 회사입니다. 프랑스 stove를 접하다보면 그것이 어느회사에서 만들어졌는지/ 불분명한 경우가 많습니다. 분명 스토브에는 처음보는 그들만의 스펠링.. 카테고리 없음 2013.02.12
[스크랩] 내눈을 잡아끄는 늙은 pr-1 http://www.tradera.com/primus-optimus-kok-och-reservdelar-auktion_2939_174590218 보통늙은 놈이 아니군요.. 납짝이 캡에 허리가 휘어들어간 각인..... 이런 놈은 배꼽에 연도 표기는 기본적으로 없을..... 완벽한 역삼각형 알콜받이인데...헤드가 자세히 안보이네요.. 혼자나오지 왠놈의 군식구는 이리많을까..... 카테고리 없음 2013.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