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찾아오고 파나님도 오셨습니다.
최근 친구가 입수한 고상한 알콜램프 상황점검을
끝으로 그날은 일찍 파하고
수요일 오늘 또 봅니다.
늘 푸근한 고향같은 인간내음이 나는 분들입니다.
스토브는 도구일뿐 진정 우리가 하려는것은
좋은 사람 만나기 일것입니다.
요즘 버너가 없다고 지인들에게 죽는 소릴하니/ 그분들의 명기가 멀티에게 날아드는군요..
늘~ 떠나보낼때나/ 입방하는 친구들을 지켜보는 멀티의 juwel 호위무사?? ㅋㅋㅋ
밀렸던 남자들의 수다가 몇시간은 갑니다.
친구가 그리 좋아 하는 svea-40/ 그 모습을 보니 실미도님에게 드린 혹부리 알콜받이를 다시 돌려받기로 해서/
안방을 줄참입니다. 이미 몇개의 요러저러한 부속을 택배로 보내드렸습니다.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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