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위한 여정

일본의 vintage stove 수집가중 상위래벨의 사람입니다. 모찌씨를 중심으로 대략 6~7명 맴버가 형성되있는데, K-C씨는 손기술이 우수한 고수중의 고수 입니다. 특이하게도 이사람이 요번에 소개한 6b는 독일의 juwel이 스위스에서 oem으로 생산한 물건으로 여태 제가 아는한 2번째 발견품입니다. ..

일본인 수집가 K-C상이 보유하고 있는 JUWEL 6B입니다. 이분은 일본에 게시는 스토브 수집의 최절정 고수로서 특히나 손재주가 좋아 스토브나 랜턴을 자작도 자주하시는 아주 재미난 분이십니다. 아래자료는 그 분의 사이트에서 자료를 번역해 옮겨와 그대로 게재합니다. [퍼온자료] 긴 터..

커피볶는기계? 커피로스터 입니다. 케로센스토브에 올리는 근사한 primus것도 있지만, 이것은 독일에서 만든 알콜버너에 사용한 물품입니다. 쇠가 쇠에닿으며 돌아간 원시적인 모습에 눈길을 한번 줘 봅니다.

금방 빵이 구워졌을겁니다.(식빵) 지금은 신품구하기가 어렵고 모두 녹슨물건들이 천지라/ 하필 입에들어가는 가까운것이니 갖고있지는 않습니다.

1913년에 들어 확실히 연료캡이 요즘 자주 보이는 물건으로 안착을하는군요. 그렇다면 저 연료캡은 적어도 1913년 이전에 만들어진 물건이라 할수있겠죠. 사실 1900년초에 만든 juwel-6에선 나비형 날개가 붙어 있어서 저도 요 연료캡의 연도가 상당히 궁금했습니다. PRIMUS 이외의 스토브는/이..

내내 특이헤드에 관련된 내용일수도 있습니다. 독일에 AB Petroleumgas Kocher라는 회사가 있었고 이회사도 여타의 독일 스토브회사들 처럼 독창적인 스토브들을 생산합니다. 크기는 0.5리터부터 1.4리터급을 만들었는데/ 외형은 옵티45처럼 넙쩍하면서도 약간 모서리가 각이진 펑펑짐한 느낌을..

primus에서 처음1912년에 만들기시작한 오덕위에 올리는 작은 오덕입니다. 딱히 지정한 스토브가 없음으로 공용으로 사용했을것이고/ 특히 96사이즈에는 그냥 올라가는 크기 입니다. 따라하기 명수 옵티머스는 만들었다는 기록이 없는걸 보면 이것도 무슨 특허가 있을것이 분명한데/ 밝혀..

그동안 보아온 0.55리터급 소형버너중에서 적어도 손가락에 꼽을정도로 잘만든 디자인입니다. 특히나 스토브의 선두주자인 primus 210에서도 발견되지 않은 새알다리를 하고 있고/ 하물며 거기다 목대가 나비형 입니다. 넘의 물건 뭐 그리 탐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요물건은 참...쩝쩝 케이..

우측의 헤드입니다. 외캡이 상당히 작을것인데/ 꼭 군용 119랜턴의 후드같은 인상을 줍니다. 이녀석은 작아서 속캡이 없을줄 알았는데, 그림을 자세히 보니 붇박이 속캡이 헤드에 용접되있군요..418/628스토브와 호환헤드라는 표기지만/ 버너는 커녕 헤드도 못본 녀석입니다.

저것이 정품헤드캡일까요? 몇개 안되지만/ ANOS는 브라질 자체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