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위한 여정

특이한 OPTIMUS 100이 화두가 되어 CCS에서 토론이 열리고 거기서 작으나마/ 오스트리아 버너의 역사와 포에부스 이전 상황이 소개된 글입니다. 주의 깊게 읽어 봐주세욧!...^_^ Interesting stove. 흥미있는 이야기 I can piece together some of the makers history & speculate on the stove. 저는 스토브를 만든 각..

스웨덴의 기술박물관에 있는 오스트리아 비엔나産 phobus라는고하는 알파벳 한자 빠진것 같은 스토브를 보다가 의문이 생겨 위키피디아및 구글에 포에부스 스토브의 히스토리를 검색하는데/ 의외로 없습니다...커참....쩝 포에부스 스토브를 어느나라 사람보다도 좋아하는 일본사람들이..

미사용품이 늙어 버린사례겠죠. 뭔가 부족한것 같은데 나중에 다른것과 비교가 필요할듯하군여. 그래도 patent 물품!

맨날 드려다 봐서 그런것인지/ 이것의 미묘한 형상차이로 연도별 구별을 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리를 해봅니다. primus가 업계의 선배이므로 1919년 특허인 상하양방향 R-116캡을 기준으로보면 적어도 D433캡1세대는 1919년~1920년에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진 진귀한 cap일것이고 2세대는 카..

저도 처음 버너를 시작할때 그러했듯이 요즘도 왕왕 이것이 무어냐고 물어보시는 일이 있습니다. ^_^ 이것은 반자동? 점화장치로 알콜받이에 알콜을 그득 부어 예열하는것은 마찬가지이지만, 그 이후 기화기에 불을 붙이는 방법에서 펌핑만하면 불이 붙게끔 고안한 장치입니다. 그냥 일..

얼마전 일본의 빈티지 스토브 마니아중 K-C씨의 juwel-6b(정확히는 메뉴픽스 스위스oem 생산품)의 입수소식을 오똑이님이 등재하신것을보고서 그도 나처럼 외캡을 단번에 입수치 못해 고민하는 흔적을 보았습니다. 이제는 적어도 그물건의 비밀을 풀었기에 정보공유차 진품의 사진과 칫수..

이스라엘 국경넘어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 있는 어느 이름모를 도로변의 수선방입니다. 아저씨의 손에 지금도 여전히 생활형 stove는 살아있습니다. square burner를 찾아 모니터 너머의 세상을 둘러 보지만/ 오늘도 헛탕질 눈만 아픈하루/ 저 아저씨 깡통에도 없으니/ 이걸 어디가서 찾아야..

아래 사진은 두녀석모두 1911년 이전 물건입니다. 1911년 부터 A.B.C~ 이런식으로 알파벳을 각인하여 primus버너는 스스로 나이를 알려주지만/ 각인이전의 물건은 자세한 자료가 없기에 딱히 몇년이라 지적하기는 난망한 일입니다. 그러나 적어도 1890~1910년 사이중 1900년초 물건으로 생각됩니..

이것은 primus와 optimus의 중형버너기준입니다. 접사가 아닌 멀리서도 버너를 바라볼때 필요한 자료일겁니다. 우리들이 가장 흔히 볼수 있는 5시리즈급을 예로 하기에 동년대별로 별 차이는 없을것이고 포켓용이나/ 게소린타입/탁상용타입은 조금다를수 있습니다. 1910년대는 양쪽회사 모두..

저에게 소중한 친구 안방마님으로부터 일전에 cobra 1번 stove를 선물받은적이 있습니다. 당시 이버너는 세로형의 소음기 컷팅을 한 외캡을 쓰고 왓는데/ 이것을 추적하며 같은 프랑스에도 2~3군데의 회사에서 그러한 디자인의 외캡을 생산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리하면 lilor/ ultimus/ manu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