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위한 여정

전부터 관심이 있던 corona no:5가 나왔는데, 아무래도 이상해서 꼼꼼히 살펴보니 원본과는 다른 물건이었습니다. 혹시 저와같이 이버너에 관심있는분이 응찰을 하신다면, 고려하시라는 의미에서 올려봅니다. 현재 나와있는 물건 밝기조정을해서 유심히 봅니다./역시 진품오덕,헤드와는 다..

콜맨의 여타버너중 황동으로서 가장 아름답게 생긴버너라 생각합니다. 로러버젼과 사이런스버젼이 있습니다. 콜맨 3총사

구을비도님이 프리100용부속을 애타게 찾는것을 보았습니다. 총3가지인데, 1)클래식사이런스캡(프리머스100용) 2)센타마게 3)불플레이트(프리머스100용) 그중 저에게도 한가지는 있어서 올립니다. 찾으시는것이 맞는지요? 사진으로올리신 마게는 옵티100구형모델로써/ 프리100용과는 다릅니..

너무도 유명한 콜맨 그 콜맨 버너에서도 황동버젼은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오늘은 사자다리형의 솔루스말고 다른버젼 카다록을 봅니다. 318,516,517,518,519등이 있는듯한데, 318은 실물자료는 있고 카다록에선 없으니 그것만 따로 있나봅니다. 좌우간 지금도 아주 고가에 거래되는 솔루스 출..

불꽃이 안정적이고 고장없는 신뢰성을 갖은 랜턴이란 정평이 있는데, 요 바이퍼라이져가 속을 썩이면 방법이 없나봅니다. 일전에 깜빡한 저의 실수에서 기인한것이지만, 연료통에 기름좀 남겨뒀다고 요리 말썽을 부리다니... 맨틀 두어개 해먹고 그래도 붉은불이 계속 맨틀 바깥으로 나..

AGM즉 아메리칸 가스 머쉰이란회사의 약자입니다. 통상 요런류의 버너는 알콜을 주로 사용하는것 같은데, 특별히 요것은 게소린을 쓴다고 소유자가 강조를한 그런 버너 입니다. 곡선이 너무도 아름답군요. 쥬얼6시리즈와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아름다움을 지녔습니다. 아메리카산 ..

아메리카 대륙에서 북유럽과 서유럽의 제품을 만나다니 뜻밖의 대면입니다. 아마도 바쿰오일컴퍼니가 그곳에선 제법규모가 있던 회사인지, 히포리토에겐 2를 받아오고, 라디우스에겐 넘버링없는 둥그런 45사이즈버너를 받아왔나봅니다. 어떤것을 먼저 받아왔을까요?? 제가 보기엔 헤드..

오랜 세월만큼 겹겹이 묵은 때가 있어서 좀체 진도가 안나갑니다. 1차로 혼자 불은 보았는데, 오래된 버너들에서 나오는 연두색 불꽃이었습니다. 사이런스헤드도 급이 있는지, 두꺼운 헤드 때문인지 좀체 소음이 안나는군요... 요헤드를 두번 닦을수는 없으니, 몸통이 어느정도 광이나면,..

1920년대에 만들어졌다는 vesuvius 100입니다. 미국 /콜맨만 있는것은 아니군요... 불나발구조의 헤드는 프리100을 참조한듯 합니다. 오덕이 참으로 멋진 버너입니다. 생긴 형상도 특이하고 보면 볼수록 정감이가는 버너이군요.^^ 일전에 호남의 유명한 고수님이 자작버너를 만드신적이 있는데..

죽어라 안닦이는 희안한놈.... 녹색광약으로 3시간 닦은 결과....아주 갈길이 멉니다. 삼각발은 진짜 동이네요...^^ 아이폰으로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