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나노(김창율)님과 명심님께 올리는 말씀 음.... 클래식카페의 마당쇠로서 오지랍 넓은 생각일수도 있습니다만, 이 사안은 위에 언급한 두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사안입니다. 오해는 하지 마시고 보아주시길 바랍니다. 무슨 이야기인고 하니.. 우리나라엔 세상에서 보기드문 매우 희귀한 스토브가 많습니다. 그중에 프랑스산 .. 나의 이야기(스토브·랜턴) 2014.10.06
phoebus 30 한때 나를 충격에 빠트린 그런 스토브 였습니다. 좋은것은 모조리 갖다 붙여놓은 모습으로 이세상에 그 모습을 등장한것이 몇해 되지 않은 그런 녀석인데 세월은 흘러 같은 녀석이 다시 세상 불빛을 봅니다. 멋쟁이 케이스도 없고 각종 부품도 없는 달랑 몸뚱이 하나... 머리에 화구링도 .. 나의 이야기(스토브·랜턴) 2014.08.07
primus 230 한 몇일을 후덥지근 하더만, 마른 장마 끝에 대물이 3가지나 나왔습니다. 하나는 juwel-6, 그리고 primus 230, 포에브스 30 이중에 그중 눈에드는건 juwel/ 그리고 나를 경악하게 했던 포에브스 30인데, 요놈의 포에브스 30은 그 멋진 케이스와 오덕등 기타부속은 전혀 없고 삼각발도 없는 몸뚱이만.. 나의 이야기(스토브·랜턴) 2014.08.07
본것중 가장 오래된 juwel-6 stove 제가알기로 카다록의 모습 그대로 풀셑이 이렇게 모조리 있는 본체는 처음봅니다. 오덕만 보아도 그동안 원거리에서 촬영된 극소수의 자료를 보았습니다만, 이것은 아주 문양도 선명하게 촬영이 되었군요. 적어도 1900년 초라고 할수있는 모습입니다. 6 이라는 동그란 원형마크가 있.. 나의 이야기(스토브·랜턴) 2014.08.07
오천항 바다낚시 7월6일 난생처음으로 바다낚시를 가보았습니다. 밤12시에 회사에서 모여 현장에 도착하니 아직도 새벽.... 동이트자 여기저기서 당일 바다낚사를 하기 위한 손님들로 항구는 활기차게 돌아감니다. 통으로 배를 빌리는데 60만원을 주고 이름도 특이한 스텔스호에 몸을 싣고 선장이 목적한 .. 소소한 일상 2014.07.07
신고차 갤로퍼 만들기 모헤닉게라지스라는 대단한사람들이 이 땅의 갤로퍼-1을 살려내고 있다. 영상을 보면 차를 좋아하는 내입장에서 충격을 받는다. 상업적인것을 떠 올리기전에 이 작업에 관여하는 여러 사람들의 열정을 느낄수 있다. 참으로 대단한 일을 하는 사람들... 좋아하는 자동차이야기 2014.06.29
갤로퍼-2 V6 는 울산으로 아끼고 아끼던 갤로퍼 2 V6는 KTX를 타고온 울산의 신사분에게 분양이 되었습니다. 1박2일에 나왔던 오프로드 갤2 V6를 만들었던분이라고 합니다. 나의 상황으로 더이상 품어주지못하고 고생만 시켰는데, 새주인의 품에서 관리받고 잘살기를...빌어봅니다. 마지막 새차 6월14일 토요일/ 혹여 .. 좋아하는 자동차이야기 2014.06.25
primus-121 커참.... 버너의 바다가 한번 뒤집어 진것인지 좀체 보기어려운것이 잘도 나타납니다. 상식적으로 121은 로러형인데, 이녀석은 수출버젼인지 타국에서 사이런스헤드를 머리에 이고 나타났습니다. 진귀한 녀석들인데, 헤드는 쓸만합니다만, 몸체의 부식이 좀 심해 보입니다. 멋진 안티크 .. 나의 이야기(스토브·랜턴) 201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