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몇일을 후덥지근 하더만,
마른 장마 끝에 대물이 3가지나 나왔습니다.
하나는 juwel-6,
그리고 primus 230, 포에브스 30
이중에 그중 눈에드는건 juwel/ 그리고 나를 경악하게 했던 포에브스 30인데,
요놈의 포에브스 30은 그 멋진 케이스와 오덕등 기타부속은 전혀 없고
삼각발도 없는 몸뚱이만 달랑....
하기사 불을 보기위해선 다른 잡다품은 필요없지만,
워낙 포에브스 30은 케이스의 비중이 높은고로 아주 아쉬운 대목입니다...
230도 보조 연료통이 빠진 상태로 수집가치면에선 상당히 떯어지지만,
레이스는 달리고 있군요.....커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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